지난 2월에는 “이 개XXX인 이명박근혜 정부가 끝나고 제대로 된 정부가 오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문제들을 이야기하지요. 물론 기명칼럼을 쓰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칼럼에 써놓기도 했지만요. 기자를 대접 안해서,라는 착각만은 제발 그만들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이완구 전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에는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대통령이...
박 후보는 “이명박근혜정부와 가장 치열하게 싸운 사람이 누구인가. 박근혜, 김무성, 유승민에게 누가 맞설 수 있겠나”라면서 “싸울 때는 싸우고 할 말은 하고 협상할 때는 협상도 잘하는 박지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계파는 없고 경륜은 많다”며 “장관, 비서실장, 원내대표도 해 더 이상 욕심이 없다. 오직 정권교체가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리과정, 무상보육에 대한 국가의 완전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으로 ‘이명박근혜’(이명박+박근혜)정부 7년 동안 부자감세 100조원,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비리 100조원 적자의 책임을 호도하고 국민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복지는 시대정신 이자 헌법이 정한 국가의 책무”라면서 “2007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 대선 통해...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이토록 거침없이 대외활동을 하는 건 현 정부를 ‘이명박근혜’ 정부로 보고 자신을 여전히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급’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해외자원개발 투자 실패 등 여러 실정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이 많다. 잦은 대외 활동은 자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세금을 깎아주고 그에 따른 세수 부족을 서민의 주머니에서 메우려는 박근혜 정부로 인해 서민의 등골이 더 휘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명박근혜 정부 7년간 재벌 부자들은 막대한 감세혜택을 누렸는데, 이번 세법 개정안으로 소득 불평등은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된다”며 “불평등한 사회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며 악”이라고 꼬집었다.
유 원내대변인은 “재정파탄의 주범이 이명박근혜 정부의 부자감세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재정파탄 정부가 부자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민증세를 하겠다는 게 오늘의 담뱃값 인사”라며 “세수부족을 메우려거든 부자감세부터 철회하는 게 순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민생을 외치면서 뒤로는 민생을 핍박하는 정부의 이중적 행태가 담뱃값...
그러면서 “두 후보의 용단은 정권심판도, 정치혁신도 중요하다는 국민의 열망이 뒷받침된 것으로 동작을과 수원정에서 이뤄지는 이명박근혜 공동정권 부활은 국민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후보는 “이제 당 대표로 돌아와 정의당의 승리를 위해 책임지고 지휘하며 매진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 심판과 정치혁신을 위한 소명을 결코...
유시민 전 장관은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자리 주고 받고 돈 주고 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 관리 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전했다.
영상은...
유 전 장관은 또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은 이명박근혜 정권 7년차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주고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국가 안전관리 기능을 전부 무력화시킨 사건"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영상은 "유시민의 예언, 노회찬의 촌철살인, 진중권의...
유시민 전 장관은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 차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자리 주고 받고 돈 주고 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 관리 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전했다.
영상은...
서울시민은 ‘토건인지, 복지인지’, ‘개발중심의 헌 정치인지, 시민의 삶 중심의 새 정치인지’를 분명히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장자이자 적자”라며 “김 전 총리가 출마함으로써 ‘이명박근혜 정권’의 본질과 연속성을 보여주는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여론의 비판을 받아들여 빨리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 대통령과 각을 분명히 세우지 않는 박 당선인이 ‘이명박근혜’로 묶여 이 대통령의 지지율과 동시 하락하는 연동현상이 보인다”면서 “특별사면과 4대강 문제에 더 강하게 의견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박근혜’의 쌍둥이정책이 민생을 도탄에 빠트린 근본원인”이라며 “책임을 이 대통령에게 떠넘길 게 아니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직접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게 5년간 속은 것도 억울한데 박 후보에게 또다시 속을 수 있느냐”면서 “박 후보를 찍어주는 것은 가짜 정권교체이며 박 후보에게 또 투표하면 이명박 정부가...
박 후보는 서해북방한계선(NLL) 문제와 천안함 포격사건 등을 들어 문 후보의 안보관을 공격하고, 문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비리를 고리로 ‘이명박근혜’ 공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박 후보 측은 “생명선 같은 NLL에 대한 문 후보의 수호의지가 불투명하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라면서 “여당 내 야당 같은 존재였던 박 후보에게 이명박 정부 공동책임론을...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일 “우리는 ‘이명박근혜’를 물리쳐야 한다. 박근혜가 누구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유신의 딸”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순회 경선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오찬회동을 이 같이 폄하했다.
이 대표는 “(이 대통령과 박 후보가)만나서 둘이 무엇을...
이어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조중동, 부패교회권력 여러분께는 참으로 힘빠지는 이야기이겠으나 영업재개했다. 잡놈은 이틀이면 털고 일어난다. 고려할게 별로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에게 패배한 김 씨는 또 "정치인일 때 '표현의 자유를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쓰겠다'고 눈물 흘리며 약속과...
김 대변인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명박근혜 정권, 새누리당 정권의 실정과 폭정에 대해 사죄부터 하는 것이 기본 도리일 것”이라며 “이제 마음비우고 심판받을 준비나 하시기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국회의 과반을 차지하면 우리 국회는 이념의 전쟁터, 정치...
박지원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청와대와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격했다.
민주당은 청와대가 ‘노무현정부에서 이뤄진 사찰이 80%’라고 한 데 대해서도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일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명박근혜(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 정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공동책임론을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박정희 유신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사찰이 아들, 딸들에게 잘도 전수되고 있다. ‘부전자녀전’...
은폐 축소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뛰어다닌 것”이라며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규정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와 총리실, 검찰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민 뒷조사 범죄사건의 주역이고, 공범이며 방조자인 은폐3인방”이라며 “더 이상 물타기하지 말고 재판정에서 공범으로 피의자로 만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