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이복동생인 이동보 코오롱관광(구 코오롱TNS) 전 회장과의 형제 관계와 앞에 코오롱이 붙었다는 이유로 인해 계열사로 소문이 난것.
이와 관련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코오롱그룹과 코오롱관광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다”며 “이동찬 명예회장의 이복동생인 이동보 전 회장이 지난 1988년 분리해 나갔다”고 강조했다....
코오롱 그룹은 장자승계원칙에 따라 고 이원만 창업주부터 이동찬 명예회장, 이웅열 회장으로 경영권이 이어졌다. 규호 씨의 입사로 코오롱그룹의 후계구도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규호씨의 구미공장행은 이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규호 씨는 영국 소재 고등학교와 미국 코넬대를 각각 졸업한 뒤 지난해 말 경기 동두천에...
이날 시상식엔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과 심사위원,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우정선행상은 이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선행 및 미담사례를 선정해 총 9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우정선행상 대상에는 1987년 고(故) 선우경식 박사가 신림동에 설립해 현재는 영등포역 근처에서 무료진료를 펼치고 있는...
창업주인 이원만 회장의 둘째 동생인 이원천 사장은 이 회장 장남인 이동찬 회장과의 경영권 다툼에서 패했고 결국 조카에게 밀렸다. 이 사장은 분쟁 사건 이후 일선에서 아예 물러났다. 장자 승계 원칙이 자리 잡은 코오롱은 이동찬 명예회장에 이어 장남인 이웅렬 회장이 수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외아들인 이규호씨가 현재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 일부 아우들...
1954년 서울에 삼경물산 사무소를 개소하고, 아들인 이동찬 명예회장에게 대표를 맡겼다.
이후 이원만 회장 부자는 섬유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단순히 무역회사를 통해 나일론을 들여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가공 처리하는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일본으로 나가는 외화를 절약하고, 이윤도 높아질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1956년, 이원만 회장은 국내...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아시아 채권시장의 매력’에 대해서는 블랙록 자산운용 이동찬 이사가 ‘ABMF를 통한 아시아 채권시장 진출 전략’은 자본시장연구 현석 박사 각각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금투협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구 회장은 이날 저녁 코오롱 이동찬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신덕진 여사의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도 “하이닉스 인수할 돈이 있으면 더 좋은 걸 살 겁니다”라며 하이닉스 인수에 관심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현재 반도체 시장 2위 기업을 인수할 바에는 다른 업종의 1위 기업이거나, 1위가 가능한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구 회장의 의지는...
구본무 회장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故 신덕진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후 하이닉스 인수합병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하이닉스 인수할 돈 있으면 더 좋은 걸 살겁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 코 앞으로 다가온 LG그룹 임원 인사에 대해서 "특별한 것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저녁 9시 현재까지 재계를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수행원 10여명과 함께 8시 30분경 빈소를 찾아 30여분간 머물렀다. 김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검찰 수사 등에 대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저녁 8시 현재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시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차량에 올랐다.
7시 25분경 수행원 10여명과 함께 빈소를 방문한 이재용...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저녁 7시 현재 고인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5시 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민유성 산은지주회장, 박해춘 전...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신덕진 여사가 9일 오전 11시2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대구 신명여고를 졸업했다. 1944년 이 명예회장과 결혼해 1남 5녀를 두었다.
신 여사는 일제 강점기에 신교육을 받았지만, 이 명예회장과 결혼하고 나서 코오롱 집안의 조용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등 대기업 오너들이 당시 이곳에 터를 잡게 된다. 현재 성북동에는 ‘성락원 마을’, ‘꿩의 바다마을’, ‘대교단지’ 등 고급 주택단지가 잇따라 형성돼 있다. 현재도 성북동에는 현대가 로열패밀리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은 장남 정지선 회장, 차남 정교선 부사장과 함께 성북동에...
㈜코오롱은 이웅렬 회장이 지분 44.0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명예회장이 8.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코오롱의 지분 11.20%는 자사주다. 이웅열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가 확고한 경영권을 다진 것이다.
특히 ㈜코오롱은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 31.16%, 네오뷰코오롱 지분 96.58%,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5.44%, 코오롱제약 지분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