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장남 경영수업

입력 2012-11-07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 입사

코오롱 이웅열 회장 장남이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갔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7일 “이웅열 회장 장남 규호(28)씨가 지난 5일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으로 출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코오롱 그룹은 장자승계원칙에 따라 고 이원만 창업주부터 이동찬 명예회장, 이웅열 회장으로 경영권이 이어졌다. 규호 씨의 입사로 코오롱그룹의 후계구도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규호씨의 구미공장행은 이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규호 씨는 영국 소재 고등학교와 미국 코넬대를 각각 졸업한 뒤 지난해 말 경기 동두천에 있는 제6포병여단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투자설명서
[2025.12.04] [기재정정]증권신고서(합병)

대표이사
안병덕, 이규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8,000
    • -0.05%
    • 이더리움
    • 4,368,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11%
    • 리플
    • 2,850
    • -0.97%
    • 솔라나
    • 190,700
    • -0.31%
    • 에이다
    • 567
    • -1.2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0.58%
    • 체인링크
    • 18,940
    • -1.6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