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과 박민영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중종반정의 성공이 그려졌고, 연산군과 신채경이 진성대군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임사홍(강신일 분) 등 측근들이 제거당하고, 궁이 점령당하자 모든 것이 끝났음을 직감했다. 연산군은 진성대군의 최후의...
진성대군은 연산군(이동건 분)을 폐위하기 위해 궁을 급습하고, 연산군은 "죽이지도 못할 거면서"라고 진성대군을 도발한다. 이와 함께 연산군이 묘령의 여인을 부둥켜안고 울부짖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성대군은 불안해하는 채경에게 "우린 이제 행복할 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채경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었다. 영상...
내 가슴에' '사랑밖에 난 몰라'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죽도록 사랑해' '뉴하트' '2009 전설의 고향' '로열 패밀리'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확실한 연기 색깔을 선보였다.
서유정 외에도 하반기 송중기·송혜교, 이동건·조윤희, 송재희·지소연 커플이 사랑의 결실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과 연우진이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또다시 파국을 예고했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연산군과 진성대군이 또 한 번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왕좌와 신채경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펼쳤다.
연산군은 진성대군의 선위 선언 이후, 선왕의 환영에 시달리며 의미 없는 살생을 자행했다. 연산군의 충신이자...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의 광기가 극에 달했다.
19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이동건 분)은 서노(황찬성 분)의 역모 사실을 알고 참형을 지시한다.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채경(박민영 분)과 조용히 살겠다는 뜻을 함께 하고, 거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던 시각, 서노는 연산군의 폭정을 막으려...
13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연산군(이동건 분)의 계속된 압박에 낙향할 고심했다.
연산군은 채경의 몸에 밀지가 새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증거를 없애면 내 왕좌가 유지되는 것이냐"라며 날서린 눈빛을 보낸다. 채경은 모든 갈등의 원인이자 선왕의 유지가 담긴 부적을 불로 지져...
신채경(박민영 분)은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자신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는 의심에 연산군(이동건 분)이 건네준 열쇠로, 비밀의 방인 전당포에 몰래 들어선다.
그곳에서 신채경은 반란 후 제거될 관료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서 아비 신수근의 이름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다.
예고 영상에서 신채경은 "진성대군을 내 손으로 죽이기...
진성대군과 신채경은 혼례를 올린 뒤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빠지고, 그 사이 광기에 휩싸인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잡아 고문하고 선왕을 모신 궁녀를 취하는 등 분노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 한다.
고문을 당한 선호 부친은 끝내 숨을 거두고, 전당포 앞에 놓인 시신을 발견한 선호(황찬성 분)는 오열한다. 진성대군은 지켜주지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밀지를 찾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동건 역시 밀지의 행방을 쫓으며 형제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았다.
6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과 혼인한 뒤에도 연우진의 불행한 가시밭길이 계속됐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먼저 찾아내 직접 고문하며, 밀지의 행방을 물었다. 같은 시각...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이 연우진과 혼인을 앞둔 박민영에게 의미심장한 물건을 건넸다.
5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혼례식이 전파를 탄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약속해 온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가운데, 연산군(이동건 분)은 신채경에게 남모를 연심을 품고도 진성대군을...
'7일의 왕비' 이동건이 연우진과 박민영의 애틋한 마음을 눈치챘다.
29일 방송되는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을 사이에 두고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연산군(이동건 분)의 날선 대립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자신의 앞에 나타난 진성대군에 연산군은 적대심을 드러내고, 진성대군은 당분간 몸을 사리며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훗날을 도모한다....
그러나 임사홍은 연산군(이동건 분)에게 동생을 제거할 것을 종용하고, 연산군의 날서린 눈빛이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채경은 자신의 등에 새겨진 문신에 "이건 부적이 아니라 저주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진성대군은 채경에게 "네가 내 운명이니까"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약속했다.
방송은 28일 밤 10시.
조윤희는 지난달 이동건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 2달여 만에 결혼 발표에 이어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지난 2일 진행 중이던 KBS쿨FM '볼륨을 높여요'의 DJ에서 하차하고,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현재 방영 중인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1월 나란히 웨딩마치를 울린...
22일 밤 방영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이 연산군(이동건 분) 앞에 정체를 드러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앞서 연산군은 신채경(박민영 분)이 진성대군의 도피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면서도,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왔다. 채경은 자신의 처조카이며, 진성대군이 죽자 자신의 속내를 들어준 유일한...
'7일의 왕비' 이동건과 연우진이 형제의 난 '피의 서막'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살아돌아온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그를 쫓는 연산군(이동건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임사홍(강신일 분)에게 "내 아우를 멋대로 죽인 죄, 죽었던 아우를 다시 살아오게 한 죄 어떤 게 더 무거울 것...
고보결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구축해, 선배인 연우진, 이동건, 박민영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고보결의 나이는 1988년생 29살이며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이다. 독립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프로듀사'의 막내작가 역과 '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 아내, '도깨비' 속 김고은이 다니는 학교의 반장...
15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연우진·이동건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채경(박민영 분)은 낙천(연우진 분)이 진성대군임을 느끼고, 유년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끌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진성대군의 묘소 앞에 당도한 뒤 이역(진성대군)은 "나는 진성대군이 아니라, 낙천이다"라며...
진성대군은 우연히 들른 주막집에서 채경, 연산군(이동건 분)과 마주치고, 황급히 자리를 뜨려 한다. 그러나 단번에 진성대군을 알아본 채경은 전당포 포주를 찾아 속내를 털어놨다.
채경은 "귀신에게 홀린 것 같다. 가슴이 너무 두근거린다"라고 말했고, 채경이 전당포 주인으로 오해한 사람은 다름 아닌 진성대군이었다. 진성대군은 헛기침을 하다...
8일 밤 10시 방영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연산군(이동건 분)과 진성대군(백승환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3회 방송 말미에서는 자객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는 진성대군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혼인을 약속했던 채경과 생이별을 한 진성대군은 "더 이상 형의 아우로 살지 않겠다. 내가 왕이 되겠다"라고 말해...
연산군(이동건 분)은 폐비의 자식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왕권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 또한 선왕이 남긴 밀지에 진성대군(백승황 분)에게 왕좌를 물려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광기가 폭발한다.
이에 은밀히 밀지를 없애기 위해 사람을 시켰고, 밀지의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던 자순대비(도지원 분)는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린다.
그 사이 진성대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