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父 신수근 제거' 목적에 '충격-배신감'

입력 2017-07-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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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의 역모 모의 사실을 알아챘다.

6일 밤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밀실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성대군과 신채경은 혼례를 올린 뒤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빠지고, 그 사이 광기에 휩싸인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잡아 고문하고 선왕을 모신 궁녀를 취하는 등 분노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 한다.

고문을 당한 선호 부친은 끝내 숨을 거두고, 전당포 앞에 놓인 시신을 발견한 선호(황찬성 분)는 오열한다. 진성대군은 지켜주지 미안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선호는 "빨리 왕이 되시라"라며 결의를 다진다.

신채경은 진성대군 몸에 난 상처에 의문점을 품고, 연산군이 건넨 열쇠를 들고 전당포로 향한다.

몰래 전당포에 들어간 신채경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왕에게 말하겠다"라고 말했지만, 밀실에서 반정 뒤 제거해야 할 관료들의 명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한다. 임사홍에 이어 아버지 신수근의 이름이 적혀있었기 때문.

이에 신채경은 슬픔과 배신감에 휩싸이며, 두 사람의 가시밭길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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