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은 고위 관리직의 기강 해이를 문제 삼았다.
이군현 의원은 "농어촌공사에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징계 조치한 직원 234명 중 3급 이상 고위직이 121명으로 52.7%에 달한다. 금품 향응 수수 및 업무상 횡령액도 약 28억200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자료를 통해 2013년 1월부터 올해...
또 뉴욕에서는 잠재적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군현 장윤석 의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종훈 류지영 심윤조 배덕광 양창영 의원, 정옥임 외교특보 등이 수행했다.
김 대표는 자신을 수행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이군현 장윤석 강석호 김영우 김학용 심윤조 양창영 의원과 정옥임 외교특보 등을 모두 연단 위로 불러내 “한국의 오랜 관습에는 존경하는 어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큰 절을 하는 관습이 있다”며 다 함께 큰절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리에 계신 참전군인 여러분과 6·25 전쟁 때 돌아가신 미군, 실종돼...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장윤석 재외국민위원회 북미주 지역위원장, 직전 사무총장을 지낸 이군현 의원,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제1사무부총장을 지낸 강석호 의원, 정옥임 외교특보, 김종훈 국제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양창영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수행한다.
3선에서는 주호영 의원과 이군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합의 추대가 어려울 경우, 당헌·당규대로 경선을 치를 가능성도 높다. 당은 사퇴 정국을 마무리한 만큼 이제 ‘화합’의 가치를 우선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내년 총선이 있어 양보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헌·당규에 따르면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헌 44조 및 윤리위 규정 22조에 의하면 뇌물 및 정치자금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홍 지사와 이 의원에게...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과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이 16일 당직에서 공식 사퇴했다.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당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대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인사개편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김무성 대표에게)했다”면서 “메르스 문제 때문에 미뤄오다 대표가...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은 ‘재해위험주거지구 주민의 거주안전확보에 관한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단독주택 200호 이상, 또는 부지면적이 1만㎡ 이상인 지역 가운데 노후·불량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수의 절반 이상인 지역을 재해위험주거지구로 정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김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이후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대표와 각각 간담회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전날...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하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12년전 기준금리인 4.25%대를 적용하고 있다”며 “저금리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중도상황수수료 인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전달했으나 수수료가 인하된 곳은 1곳뿐”...
고발 대상은 새누리당 이군현 박대출 김진태 하태경 심재철 의원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이유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빌며 행여라도 한미동맹에 나쁜 영향을 줄까 걱정하는 국민 마음을 외면한 채 때를 만난 듯 야당 대표와 의원들을 중상모략하는 못된 버릇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을 것”...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4일 고소득·전문직의 탈세의 징벌적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연말정산 사태를 계기로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있는 유리지갑 직장인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국이 보다 각별한 각오로 조세 사각지대에 대해...
창업자인 새정치연합 원혜영 의원에게 (주)풀무원생활건강 이규석 사장, (주)한국제지 단재완 회장, 행남자기 김용주 사장, 박경수 피에스케이(PSK) 사장 등이 후원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외 대륭그룹 이환근 회장은 새누리당의 이군현 의원에, 아가방 손석효 전 회장은 같은당 이정현 의원에, (주)태영그룹 정문흠 회장은 조해진 의원에 5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부총장단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사전 상의없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책상을 내리치고 서류를 집어던지며 항의했다고 한다. ‘이 XX’등 욕설과 막말도 퍼부은 것으로 전해진다.
격론 끝에 서 최고위원은 논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고 기자들과 만나서도 "나중에 기자회견할 날이 있을 것...
제정안은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료제출 요구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정책·제도·법령 개선 관련 사전 심의권, 공공기관 간 의견 조정권, 입법 영향 분석 보고서 작성권 등을 부여함으로써 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했다.
제정안에는 이군현 사무총장과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도 서명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당 지도부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하태경 박민식 의원과 김해지역 도의원·시의원도 동행했다.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킹스컵에서 심상민 선수를 가격했던 우즈벡 선수가 1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우즈벡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참 많이 했던 사람"이라면서 "너무 잘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그래서 거기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이 상당히 있다"고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당 지도부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하태경 박민식 의원과 김해지역 도의원·시의원도 동행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3차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하고 여론조사 경선규칙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현지 실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서 여론조사 대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주말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르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 추천 안을 의결할 계획”...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 위원장인 이군현 사무총장은 “가급적 빨리 심사를 해서 2월 초순에는 공천자를 확정지을 계획”이라며 “상향식 공천이 당의 기본 원칙이자 철학,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지역별로 관악을의 경우 오신환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8일 출사표를 던졌고, 이어 김철수 전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13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미국은 아동학대범에게 최고 중신형을 선고하고 아이들이 모이는 곳에 접근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처벌로 엄하게 다스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작년 9월29일부터 아동학대특례법 시행되고 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 계속되고 있다. 아동학대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처벌 수위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해야하고 적용범위도 확대해서 (아동에 대한)신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