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해야”

입력 2015-03-17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17일 은행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와 공기업·기금의 정책융자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하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12년전 기준금리인 4.25%대를 적용하고 있다”며 “저금리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중도상황수수료 인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전달했으나 수수료가 인하된 곳은 1곳뿐”이라며 “중도상황수수료로 거둔 수익은 2825억원으로 이중 절반이 가계부채 중도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다.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없도록 하는 중도상황수수료율 인하를 당부하면서 당국도 적극적인 수수료율 조정에 만전을 기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산업은행 등의 각종 정책금융이나 각 부처가 하는 재정융자 같은 사업들도 한번 정부와 총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1% 금리 시대에 정부의 규정이나 여러 가지로 잡혀 있던 (정책금융)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훨씬 높은 경우를 조정할 생각이 정부가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면서 “금리가 내려갈 때도 있으면 올라갈 때도 있으니, 그런 것을 감안해 당 정책위에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91,000
    • +0.56%
    • 이더리움
    • 3,09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18%
    • 리플
    • 2,076
    • +0.87%
    • 솔라나
    • 130,000
    • +0%
    • 에이다
    • 388
    • -0.51%
    • 트론
    • 439
    • +1.62%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70
    • +6.84%
    • 체인링크
    • 13,510
    • +0.9%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