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전후반을 0-0 동점으로 마친 뒤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전을 펼쳤고 결국 1-0의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연장 후반전도 거의 끝나갈 무렵에 득점으로 이어졌고 임창우의 오른발 슛이 골문을 통과하면서 연장 후반 15분 경기 시간도 마무리 됐다.
한국은 전반...
이광종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김신욱이 빠진 선발 엔트리를 제출했다.
김신욱은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 2차전에서 오른쪽 종아리에 타박상을 입어 라오스와의 A조 3차전, 홍콩과의 16강, 일본과의 8강, 태국과의 4강전에 결장했다.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수로서 펼치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과 북한은 이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4번째 맞대결이다. 1978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승부차기제도가 없어 공동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포함, 3번 맞붙은 한국과 북한은 1승1무1패를...
이광종 축구 대표팀 감독은 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수비를 두텁게 하면서 역습 플레이를 주로 하는 팀이다. 공격수들 중 빠른 선수들이 있다. 그런 장점이 있는 팀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북대결의 특성상 전력의 우열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게다가 금메달을 놓고 벌이는 물러설 수 없는 대결. 이 감독은 “우리는 28년 만에 결승에...
'한국 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태국과의 남자축구 4강전에서 2-0의 승리를 거두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이 북한과의 결승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따.
한국은 30일 열린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이종호와 장현수(페널티킥)가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섰고 이들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2-0으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부상을 입었던 김신욱이 이용재와 최전방에 위치하며 김승대, 이종호, 이재성, 박주호가 미드필더 진을 이룬다.
포백라인은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 손준호가 위치하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영욱 대신 이종호가 들어온 것 말고는 8강 일본전과 엔트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국과의 4강전을 치른다.
28일 열린 일본과의 8강전을 1-0 승리로 장식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보다 한수 아래인 태국을 맞아 편안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태국전과의 4강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이라크와 북한전 승리 팀과 10월 2일 인천...
'한국 일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에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을 꺾은 한국이 이로써 30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태국과 4강전을 치르게 됐다.
일본과의 경기 후 4강전을 앞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8강전에서 장현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고,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양 팀 모두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한국은 최전방 이용재를 중심으로 김영욱, 김승대 이재성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박주호와 손준호가 지켰다....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사령탑인 이광종 감독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준준결승에 이용재를 공격 선봉에 세우고 김영욱과 이재성을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이용재는 홍콩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을 책임진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홍콩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들어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가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홍콩에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홍콩을 꺾은 한국은 이로써 8강전에서 일본과 대결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28일 일본을 상대로 4강행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전에서 일본과 운명의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쳤다. 이재성(전북)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후반전 31분 왼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섰다.
박주호는 김승대(포항)가 뒤쪽으로 내준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달려들어와 왼발 중거리 슈팅을 강력하게 시도, 거침없이 홍콩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에 앞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후반전 13분 이용재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전반전 내내 일방적일 경기를 펼치고도 단 한 점도 뽑지 못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후반전 들어 보다 적극적인 공세로 홍콩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답답한 경기는 후반으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전반전 내내 일방적일 경기를 이끌고도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쳤다. 이재성(전북)와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을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치고 있다. 이재성(전북)과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원에는 박주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16강전을 치른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A조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3-0)와 사우디아라비아(1-0), 라오스(2-0)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홍콩 축구대표팀은 전 경남 코치 김판곤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종호와 김승대가 득점을 올리며 라오스에 승리를 거뒀다.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선착한 한국은 느긋하게 16강전 상대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16강에서 만나게 될 팀은 B조 2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조별예선 최종 라운드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전ㆍ후반 각각 1골씩을 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승(승점 9)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말레이시아를 꺾고 조 2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이종호(전남 드래곤즈)의 결승골을 앞세워 라오스를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승(승점 9)을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말레이시아를 꺾고 조 2위(승점 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