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스토리금융 실현을 위해 본부 전 임원, 지역본부장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중소기업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고 KB국민은행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신흥티앤엘과 ㈜엘케이하이테크를 방문했다. 이 회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꾸준한...
이건호 행장의‘스토리금융’에 속도를 낸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최근 ‘경제지원 3대 핵심테마’를 선정하고 올해 소상공인 자금지원 규모를 25조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규제개혁으로 업권간 경계선이 무너진 만큼 복합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1위 수성 노력과 함께 해외시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최근...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 대한 금융감독원 징계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14일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제재심위에서는 국민은행의 국민주택채권 횡령과 KB금융지주의 주전산기 전환사업 관련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등 심의를 진행했다”고...
KB국민은행은 14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서 '삼계 푸르지오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윤기 경남지역본부장과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의 작은도서관 사업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2008년 부터...
KB국민은행 이건호 은행장은 12일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국내에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준 금융감독원 부원장,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 캄보디아대사관 상무관도 함께했다.
이 행장은 수술 경과를 듣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병원 옥상정원을 함께 산책했였다. 어린이들은 총...
KB국민은행이 새 경제정책 추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를 선정∙발표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식ㆍ기술금융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재기(再起)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연간 20조원 수준의 자금 지원...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금융당국의 징계가 2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묵묵히 현장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대외적인 공식 일정보다는 주요 영업점을 돌며 영업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달 1일 사당로지점을 시작으로 반포중앙·이태원·마장동·서교동·신평화지점 등 총 6차례 서울지역...
주 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관련한 내부 통제 부실에 대해서도 문책경고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최대한 수용하면서도 임 회장에 대한 중징계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금감원은 주전산기 교체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임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에게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징계 수위 결정이 또 무산됐다. 지난달 첫 제제심의위원회를 시작한 이후 네 차례 결정이 미뤄짐에 따라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금감원은 24일 임 회장과 이 행장이 출석한 가운데 제15차 제재심을 열고 KB금융 제재 안건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경영진은 금융당국에 특별검사를 요청하자 국민은행 이사회는
한국IBM을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로 공정위에 신고하는 등 정면 충돌해 기업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
잇따른 금융 사고에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지난 4월 시중은행 10곳 은행장들을 불러 모아 놓고 내부통제 강화를 촉구 했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원장은 “최근 발생한...
만일 감사원이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의 고객정보 이관을 적법하다고 판단할 경우 임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 경징계로 감경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시장에선 현재 제재 일정이 당초 금감원의 속내였다고들 합니다. 지난 6월 26일 첫 제재심과 7월 3일, 17일에 열린 제재심 모두 오후 9시 전에 끝났습니다. 과거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징계 등 민감한 사안에...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금융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리딩뱅크로 깊이 뿌리내릴 것입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21일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소회를 밝혔다. 이 행장은 “그동안 진정한 리딩뱅크로 거듭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성과 지상주의에 매몰돼 고객의 이익보다 은행의...
특히 3차례나 참석해 제재 부당함을 소명한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 제재심의위에도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감원장도 최수현 금감원장 역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제재'를 강조하면서 피조치자에 대한 충분한 소명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B 수뇌부 징계가 미뤄지면서 다음달 예정된 KT ENS 부실대출 및 하나은행...
KB금융 수뇌부들에 대한 일괄 징계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소명을 마지막으로 청취했다. 금감원은 오는 24일 임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실 대출과 국민주택기금 횡령 건 등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을 들었다.
지난달...
엠제이비는 전날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골든레인이 엠제이비를 인수한 후 전 사외이사 후보인 이건호 측에게 공동사업을 목적으로 주식을 보관했고, 이건호 측은 부동산 전문회사 옥스피탈에 주식을 보관했다"며 "현재 옥스피탈이 보유 중인 주식은 없고 전체가 매각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