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소분포장 허용, 음식점업 등에 대한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적용기간 연장, 영세 사업자의 가산금 면제, 노란우산공제가입자 확대, 취업 전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도 지원 대책에 담겼다.외국인 관광객이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해외에서 사용 중인 앱에서 외국 카드·계좌를 등록한 뒤 제로페이...
이 외에도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 지원 연장, 업무용 승용차 운행기록부 작성의무 완화 등은 많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중기중앙회는 전망했다.
다만 다만 기업승계 관련 제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기중앙회는 “기업승계 관련 제도의 실효성 제고 의지는 환영하지만, ‘기업 유지’라는 목적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중고자동차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적용기한도 1년 늘린다.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을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린다. 다만 점증구간에 한정해 인상한다. 점증구간 소득기준은 총급여 단독 400만 원, 홑벌이 700만 원, 맞벌이 800만 원 미만이다.
야간근로수당 등이 비과세되는 생산직근로자의 총급여액요건을 완화한다....
이와 함께 서민·자영업자 지원과 노후 대비 장려를 위해 면세 농산물·중고 자동차 의제 매입 세액 공제 적용 기한을 연장하고 근로 장려금 최소 지급액을 상향하는 한편, 사적 연금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본 수출 보복 대응을 위한 세제 측면 방안은 조만간 당정 협의를 거쳐 별도로 종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인영...
중앙회는 이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 관련 범정부 대책 마련 △자영업자를 포함한 특별기구 설립 △가맹점 매출 구분 없이 신용카드 수수료를 1%로 인하 △외식지출비 소득공제 신설 △부가가치세법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한도폐지 △온라인식품위생교육 폐지 등을 요구했다.
이번 집회는 오는 24일까지 5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2차 집회는 오는 29일...
중앙회는 중기부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공제 한도 폐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연말정산 외식지출 비용 소득공제 신설 등을 건의했다.
홍 장관은 백년가게, 제로페이 등 중기부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언급하며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서민경제에 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면세 농산물의 의제매입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농어민에 대한 증여세·양도세·소득세 지원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이 담긴 2017년 세법개정안을 확정·발표했다.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면세 농산물은 부가가치세를 면제받아 공급받거나 수입한 농축수산 및 임산물을 말한다. 현재 개인음식점 사업자가...
이날 당정협의 핵심 내용은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체납 세금을 면제 △영세 음식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의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확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임금 증가, 일자리 질을 향상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 △고용 증가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고용증대세제 신설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증대를 위한...
성실 사업자 요건을 완화해 사업자의 의료비·교육비 지출 공제를 확대하고,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높여 음식점업 등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자영업자 등이 장기적으로 가게를 임차하기 위한 환경 조성 차원에서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간을 현재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전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부가가치세 부문에서는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음식점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의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규정을 삭제하고, 상위법에서 규정토록 했다. 시행령으로 과세매출 구간별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를 정함으로써 음식점업 영위를 하는 경우, 정당하게 구입한 식재료 전액을 공제받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간이관세 기준금액...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는 중고품의 경우 중고자동차 등 일부 재화에만 제한적으로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문제는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매입세액 상당액을 공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대상 재화도 일부에 불과해 중복과세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 의원은 “현재 적용하고 있는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매입세액 상당액을 공제할 수...
더불어, 음식점업의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우대한도 적용기한 연장, 소상공인공제부금에 대한 중도 해지 가산세 폐지 등 역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중소기업계가 요구해왔던 일부 의견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피력했다.
중소기업계는 "투자활성화를 위해 건의한 바 있는 투자세액 공제율...
재활용폐자원과 중고자동차에 대한 부가가치세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 제도도 생계가 어려운 고물상 업계 상황을 감안해 2018년 말까지 연장된다.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우대공제는 음식점 사업자들이 가공하지 않은 면세 농수산물을 살 때 실제 매입세액을 부담하지 않았음에도 구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부가가치세에서 깎아주는 제도다.
현재 공제한도는...
또 “일몰이 다가오는 28개 세액소득 공제 가운데 서민·중산층 부담 경감을 위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주택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소규모 주택 임대소득 비과세 적용, 음식점 등을 위한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공제 등의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견기업이 신산업에 투자하는 경우 (지원 규모가) 현재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돼 있는데...
한편 서울국세청 산하 마포세무서의 경우 음식점 업체들이 허위 매입자료를 이용해 부당하게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받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기획재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함으로써 법령상의 허점을 보완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원은 마포세무서의 건의에 따라 관련 시행령 개정이 이뤄짐으로써 의제매입세액 공제액이 1년 사이 2004억원 감소하는 등 부당한...
또한, 음식점업에 대한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 특례도 2016년 말로 1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농협 등 상호금융권 예탁금 비과세ㆍ조합원 출자금 비과세 제도는 올해로 일몰이 종료되고 저율과세로 전환된다. 현재는 비과세이나 내년에는 5% 과세, 2017년 이후에는 9% 과세로 전환될 예정이다.
기존 감면 제도 외에도 음식업자가 직접 탁ㆍ약주를...
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올해 말로 끝날 예정이던 음식점업에 대한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가 1년 연장된다.
의제매입세액공제는 음식업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한 농산물 구입액 중 일부의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제도다.
원래는 매출액이 1억원 이하(6개월 기준)인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액의 50%까지...
자영업자와 농어민을 위해선 음식점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농수산물 의제매입 세액 공제한도 특례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해 2018년 말까지 부가세를 면제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음식업자가 탁·약주 등을 제조해 자신의 영업장에서 팔 수 있게 하는 ‘하우스 막걸리’를 도입하기로 한 것 또한 이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외식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해 외식업체가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파는 과정에서 벌어들이는 부가가치 소득에 대해 세액을 공제해주는 범위(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의 한도를 확대하고 이 한도의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준비된 유망업종·신사업 창업을 유도하려고 교육·점포체험·자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