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 18명 임명…국민의힘 7명, 민주당 11명과방위ㆍ행안위는 1년 뒤 위원장 교체키로정치개혁특위ㆍ연금개혁특위 구성…사개특위→형사사법체계개혁특위로 변경여야, 삼중고 '민생 해결' 입법 속도 낼 듯정의당 "희망 상임위 일방적 배제" 피켓 시위도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으로 53일간 멈췄던 국회가 22일 정상화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서울의 전진 △미래 세대를 위한 서울 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 등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남창진 국민의힘 의원(송파2)과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3)이 각각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 구성이 완료 되는 대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화환들 대부분은 이 의원을 지지하는 ‘개딸(개혁의딸)’들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의 팬카페 ‘재명이네마을’에서 보낸 화환도 있었다.
특히 화환에 적힌 문구들이 눈에 띄었다. 화환에는 ‘경력직 신입 국회의원’ ‘잼(재명의 준말·애칭) 있는 국회’ ‘금쪽같은 내 새끼 이재명’ ‘천재명(천재 이재명)’ ‘당신의 변함없는 동지’ ‘이재명 의원의 국회...
"지방의회 개혁 필요성 느껴 출마"…의원이 적극 권유
이들은 지방의회 개혁 의지와 의원의 적극적 권유 등 다양한 계기로 출마를 결심했다.
민주당 이수진 의원실과 양경숙 의원실에서 근무했던 채희락 후보는 "국회에서 근무하며 바라본 지방 의회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며 "인력 풀이 매우 좁고 다양한 연령층이 진입하기가 어려운...
이 대표는 "공천 혁신의 역사를 새로 써주신 예비후보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1년 7월 '공직후보자역량강화TF' 구성 이후 긴 대장정을 마친다"며 "최초로 실시하는 평가이고 대선 직후 시행되는 만큼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혁공천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으로 준비했다.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 수행에...
벤처 업계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복수의결권 도입 등 각종 규제 개혁을 주문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4일 강삼권 회장 명의의 논평을 내고 “벤처업계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 후보자는 약 20년간 기업을 운영해 온 벤처기업인 출신으로서 업계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또한 “정치개혁과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한국사회의 기득권을 청산하고 공정한 사회질서를 만드는 일에 필요한 입법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며 “여야가 약속한 추경과 민생입법, 대장동 특검도 최대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정권의 잘못은 국민의 편에서 확실하게 견제하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략적 반대는 일삼지 않겠다”...
인수위 전체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조정분과 내 비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인수위원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비경제 분야를 담당하며 의정활동을 통한 정책과 기획 전문성을 십분 활용할 전망이다.
정무사법행정 분과 간사로 선임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권과 연계는 물론 전문성까지 강점으로 거론된다. 이 의원은 국무총리 정책담당 비서관과 공보담당 비서관을...
오랜 의정 활동 경험에 더해 중도 이미지를 갖췄고 특별한 계파도 없다. 과거에는 친박과 친이 간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도맡았던 경험도 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이력을 가진 권 의원만큼 사무총장직으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계속해서 권 의원에게 사무총장직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 대표를 향해...
그는 검찰개혁 이후의 의정 과제들에 대해서도 “금융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금융 산업 발전이나 아이들을 키우는 문제의 국가 책임에 대해 관심 분야가 있었다. 이를 압축하며 불공정성 해소에 대해 화두를 갖고 있다. 점점 우선순위를 구체화해 좁혀나가며 고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최 대표는 지난 1월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최 대표는 문제의 발언은 '의견 표명'일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첫 공판에서는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검찰이 의정 활동을 방해하고 압박하려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의 변호인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2부(재판장 김상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검찰이 의정 활동을 방해하고 압박하려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 측은 공판준비기일에 이어 이날도 문제의 발언은 '의견 표명'일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계에 약속한 규제개혁의 경우 규제샌드박스 5법(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금융혁신법·행정규제기본법)과 데이터기본법,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처리를 서두른다는 입장이다. 다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경우 의지가 다소 약한 것으로 보인다. 의료 영리화 논란 탓에 의정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원내대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그는 의정 활동 핵심 과제였던 ‘회계 개혁’ 완수를 위해 이번에는 한공회 회장 선거에 도전했다. 채 후보는 ‘신외감법으로 새 시대를 열다, 회계사라 자랑스럽다’를 모토로 내걸며 정치권 출신 유일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채 후보는 회계사이기 때문에 공정한 경제를 만드는 길을 평생 걸어올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그는 “재벌총수의 불법과 대기업 갑질 등을...
그러기 위해선 규제 개혁이 핵심이다.”
위기는 곧 경제구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관료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낸 잔뼈 굵은 고위 관료 출신으로 20대 국회서부터 문재인 정부의...
당내 86그룹(80년대 학번ㆍ60년대생) 주축의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7일 오후 원내대표 경선이 끝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입 회원들을 초청해 상견례격으로 티타임을 했다.
최기상·김용민·민병덕·오기형·이해식·이용빈·김원이·한준호·김영배·천준호 당선인 등 16명의 민주당 당선인과 권인숙·이동주·윤미향·정필모·이수진 당선인 등 5명의...
민생·개혁법안들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보건법과 출입국관리법, 디지털 성범죄 방지를 위한 형법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어린이 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과 교통안전법 등이 20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대 국회 임기가 이제 한 달여 남았습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힘써주신 의원님...
그러면서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합리적 관점에서의 정책 수립과 의정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국난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주문했다.
전경련은 “각 당은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난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우선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이날 최 후보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그는 마스크를 끼고, 시장 상인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 선거 운동복을 입은 그의 등엔 '영입인재 최기상'이라고 적혀 있었다. 지역주민인 김모 씨(여, 45세)는 "최기상 후보는 젊고 참신한 인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입인재라는데...
4년 무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회를 경험했고 당선되면 여당의 재선의원으로 더 큰 일을 맡아 나갈 것.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저는 정치를 시작한 이래 당을 위해 헌신하고 한 길만 걸어왔음. 그 진실성을 유권자들이 인정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 4년간 초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근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