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정밀의료’ 환자에게는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며, 건강인에게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미래의학의 핵심적 수단”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적 연구역량을 결집해 국민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 신약 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아왔으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우수성과 활용확산 컨설팅 지원사업 및 식약처 첨단 바이오의약품 R&D 컨설턴트 지원사업 과제로도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과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 및 김성수 교수팀, 분당차병원 조경기 교수팀이 참여하는 이번...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맞춰 출범한 코리아에이드는 차량을 활용해 음식(K-Meal), 의료(K-Medic), 문화(K-Culture)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ODA워치 등 시민사회 단체는 코리아에이드가 일회성 이벤트 사업으로 급조된 것이며 국제개발협력의 주요 원칙과 규범을 무시하고 원조의 질을 높이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로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종욱 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에서 40여년간 국민 건강을 위한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에 집중해온 노력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주관한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는 1834년에 설립돼 3차원 조직을 이용한 질병치료, 장기이식 등을 중심으로한 최신 바이오 프린팅 의료 기술 연구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다.
로킷의 바이오 3D 프린터 인비보는 미국, 유럽 제품만 통용되던 바이오 3D 프린팅 분야에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 회사의 바이오 3D 프린터 인비보는 다양한 바이오 프린팅...
Cathy Caroll은 "의료진들은 VM202의 통증감소 수준에 매우 놀라워했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 매우 흥미로워했다"면서 "보험회사 관계자들은 VM202는 투여부위에서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낮다는 점에 매우 호의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바이로메드의 유승신 이사는 “VM202는 척수와 후근신경절...
미래부 이우진 미래성장전략과장은 "2025년에는 국민건강수명이 76세 시대에 도래할 것"이라며 "인공지능기반의 다양한 ICT기술을 통해 질병을 명확히 진단하고, 스마트폰 등 휴대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각 지자체와 ‘농식품 유통확대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맺고 ▲지자체가 엄선한 브랜드 농식품 거래 확대 ▲우수상품 및 신품종 발굴 ▲농가 품질관리 컨설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는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상품 품질을 강화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우수한 국내산...
개최하고,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항암면역 치료를 위한 ‘인간화 마우스’를 통한 항암제 개발을 논의했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질병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라며 “관련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에 힘쓰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시설 종사자의 인건비도 인상했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어린이독감을 신규로 추가하고 296억 원을 투입한다.
취약계층과 집단시설 종사자 등 고위험군 대상 잠복결핵 검진을 신규로 77만 명(98억 원) 늘리는 등 대폭 확대했다.
학교 밖 청소년과 직장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질병 중에서도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질병인 관절염은 특히 환자의 삶의 질을 가장 많이 저하시키는 요인이 돼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의 활성은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양철우...
고관절 골절이 가장 위험
낙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현장의 의료진은 고관절 골절을 꼽는다. 65세 이상 노인의 고관절 골절의 90퍼센트 이상은 낙상에 의해 발생하고,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의 상당수는 인공관절 치환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낙상사고가 손목 골절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리나 엉덩이뼈...
전북대병원은 이번 협약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당 최고 250만원의 진료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정씨 외에도 한국에 시집 온 태국인 여성 파차리마스나피안럿트(62)와 필리핀인 라쿠팀샤라제인프란시아(26)에게도 각각 85만원과 124만원의...
삶의 질 향상”
정부가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했습니다. 어제 미래창조과학부는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자율주행차, 경량소재,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정밀 의료,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저감...
◇정밀의료·탄소자원·미세먼지 대책으로 삶의 질 확보 = 정부 차원에서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개 프로젝트도 시동을 건다.
정밀의료의 경우 개인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 건강 관련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낮춘 최적의 맞춤형 정밀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신약에서는 암 등 4대 중증질환 분야...
분야별로는 전자ㆍ전기(40%)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화학ㆍ환경(6%), 의료ㆍ화장품ㆍ식품(6%) 등의 그 뒤를 이었다.
국표원은 “그간 콜센터는 국내ㆍ외 인증과 표준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해 왔다”면서 “특히 수출기업에 상대국이 요구하는 필수적인 인증의 종류, 인증절차,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해 수출성과로...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소프트센과 협업하여 다양한 빅데이터 비식별화 기술이 의료정보를 여러 목적으로 2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과 개인에게 의료정보의 안전한 사용을 보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암 예방, 완화, 생존자 관리 등 전주기 암 관리 서비스로 한 단계 발전한 암 치료를 제공하여 대국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환자안전 전담인력은 환자안전위원회 설치기관(종합병원 및 200병상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 1인 이상(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2인 이상) 배치되며, 환자안전사고 정보의 수집ㆍ분석ㆍ관리ㆍ공유를 비롯해 보건의료인ㆍ환자에 대한 교육 등 환자안전 관련 업무 및 의료 질 지표와 표준진료지침 개발ㆍ관리 등 업무를 맡는다.
전담인력은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양국 보건부는 보건의료분야 기술, 건강관리 및 진단, 차세대 보건의료 신제품 등 분야에서 보건의료기술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중증질환자들을 위한 진단, 처방 및 연구의 분야에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이란 Royan Institute간 의료기기와 나노 및 바이오 기술분야에서 상호...
미국 등 해외에서는 입원환자전담전문의 도입을 통해 재원기간 및 재입원 감소 등 의료의 질이 향상되고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감소 등 입원환자의 안전이 강화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오는 1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 인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원환자전담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