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아침 출근길 숙취 운전, 주간 시간대 등산로·한강공원·먹자골목 등에서 수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최근 오토바이 배달 기사와 자전거·전동킥보드 운전자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음주 사고 건수·음주 사망사고 건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각각 484건에서 501건으로 3.1...
체납 차량 운전자에게 납부를 독려하고, 이를 거부할 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단속에는 경찰 순찰카, 사이드카, 견인차 등도 투입된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서울시가 경찰청의 야간 음주단속과 함께 체납 차량 단속을 처음 실시하는 만큼 이번 단속이 시민들의 납세의식이 한층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12일 "전날 전국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1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중 면허 취소 대상자는 272명, 면허 정지 대상자는 144명으로 나타났다.
거리 두기 완화 전 대비 음주운전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완화 직전 금요일인 지난 4일과 비교했을 때 전체 단속 건수가 16.9% 증가했다. 면허 취소 대상자는 17.7%, 면허 정지...
또 속도위반 등에 대해 과태료 누진체계를 도입하고 음주운전 시 면허 재취득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위협운전 시 과태료를 20만 원 이하로 신설한다.
아울러 실버존(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단속 장비, 신호기, 과속·미끄럼 방지시설, 안전표지 등을 의무 설치한다. 보행속도에 따라 녹색 신호를 자동 연장하는 스마트...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암행순찰차(21대)를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국도 조기 개통, 갓길차로제 운영으로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교통관리도...
특히 음주운전 위험성이 큰 렌터카의 특성을 반영해 음주가 확인되면 시동이 안 걸리게 하는 음주운전-lock 장비를 내년부터 시범 장착해 운영한다.
화물차 적재 불량 및 안전장치, 불법개조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상시 단속체계도 구축한다.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청(전국 5개 권역)별로 단속 전담인력(50여 명)을 확보한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지자체를 통해서...
당시 A씨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단속 경찰관의 머리를 두 차례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 증거자료를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청은 A씨에 대해 직위 해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현장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피해자들에 사과했다. 다만 경찰의 임의동행 요구를 거부한 상태이며 현재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씨는 지난 2015년에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손님과 말싸움하던 중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2016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적발 건수는 총 2844건으로, 하루 평균 406.3건이었다. 올해 1~9월 하루 평균 단속 건수인 309.9건에 비해 90건 넘게 폭증한 것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11월을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절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뒤집잔’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 음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추세다. 중독포럼이...
단속 등 현업 업무는 제외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근무실적 평가도 강화한다. 평가대상자별 평가등급(S·A·B·C·D) 부여에 대한 근무실적·직무수행능력 등 등급 부여사유 구체적 기재하도록 했다. 징계처분을 받거나 다면평가 하위평가자 등은 C 또는 D등급 부여한다.
근무기간 연장 기준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근무 햇수에 따라 연장 제한 기준인 C등급 횟수가 2...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 취약지점 상시 음주단속도 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18~22일)에는 전국의 공공주차장 1만4237곳을 무료 개방한다. 권역별 무료개방 공공주차장 수는 서울·경기·인천 4232곳, 대전·세종·충청 1862곳, 광주·전라 1171곳, 대구·경북 2285곳, 부산·울산·경남 3275곳, 강원 1183곳, 제주 229곳 등이다. 무료개방...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 취약지점 상시 음주단속도 시행한다.
어명소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난 명절과 같이 불가피한 이동에 대비한 철저한 교통 방역 태세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나와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방역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합동단속반은 손님과 여종업원이 음주하는 사실을 적발했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업주와 손님, 여종업원에게 형사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논현동 일반음식점은 유흥주점으로 영업하고 있었다. 해당 업소는 4개의 뒷문을 마련해 단속에 대비했다. 특히 이 업소는 허가 없이 여종업원을 불법 고용해 손님에게 주류를 접대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음주운전 단속 중 횡설수설... 알고 보니 필로폰 투약·소지
부산에서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음주운전 여부를 검사받던 도중 횡설수설하다 마약 투약 사실을 걸려 검거됐습니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3시 49분경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한 주점 앞 도로에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의심 차량 운전자 A 씨의 음주...
공무원 단속과 방역특별수사가 진행된다. 제보 내용을 토대로 서울시ㆍ자치구 소속 공무원과 경찰로 구성된 서울시 방역특별수사반의 특별수사도 시행된다.
제보 민원은 향후 빅데이터로 분석해 변화하는 코로나19 양상에도 대응한다. 예컨대 지난해 9월 21시 이후 영업장 내 식사제한 정책이 처음으로 실행됐을 때, 민원 분석을 바탕으로 '편의점에서의 음주행위'가...
경찰 관계자는 “유흥주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급차 훔쳐 100㎞ 음주운전 한 40대…추격전 끝에 검거
훔친 구급차를 타고 술에 취한 채 고속도로를 달린 40대 A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21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자신이...
‘공원내 음주 등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자율방범대 등이 단속에 나선 것이다. 실제 오후 10시 이후 음주는 원천 금지다.
홍대의 풍경은 4단계 적용 첫날이 되자 두 명씩 짝지은 친구, 연인들만이 거리를 채웠다.
단속반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한 단속반 관계자는 “그래도 지금은 인원이 적은 편”이라며 “거리두기 격상 전에는 공원 내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일 출범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도 함께 단속에 나선다.
송영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경찰과 함께하는 심야시간대 한강공원 음주 단속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사회적 공감대와 경각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와 경찰청은 드론 42대와 암행순찰차 32대로 구성된 암행단속팀을 활용해, 전국 고속도로 노선의 과속·난폭운전·지정차로위반·안전띠미착용·음주운전 등을 단속한다.
단속결과를 토대로 6월 이후에도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에 암행단속팀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3개 기관은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휴게소 및...
그는 "한강에서 술을 마시는 게 사건의 원인이 아닌데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행위만 단속하는 것"이라며 "다른 방법으로도 건강한 음주 문화를 유도할 수 있을 텐데 사건이 발생하니 '안 된다'는 대안만 내놓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번 논란이 오해에서 시작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오 시장은 17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