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이미 많은 사람이 지난 한해 동안 있었던 성과와 부족했던 점들을 점검해 보고 신년 계획들을 미리 세우고 각오도 새롭게 다짐하며 새해를 맞았을 것이다.
이런 일에 자산관리 또한 예외일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자산관리를 위해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올해는...
얼어붙은 기업심리는 을미년 첫달에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올 1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73으로 전월과 동일하다고 30일 밝혔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이달엔 16~23일 조사가 이뤄졌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대한항공은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를 맞아 28일부터 2월 22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37곳의 접객 장소에 걸게 된다.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복조리...
포스코건설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양(羊) 모양의 저금통 5000개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저금통으로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연말연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부터 사랑의 저금통 나눔행사를 시작했으며 포항, 광양, 인천 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함께...
◇ 소비자심리 바닥 쳤나
이달 소비자심리가 을미년 새해 첫달에 대한 기대감과 저유가, 부동산 3법 통과 등의 영향으로 넉 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여전히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도 낮은 것은 물론 1년 4개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달보다 1포인트...
이달 소비자심리가 을미년 새해 첫달에 대한 기대감과 저유가, 부동산 3법 통과 등의 영향으로 넉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여전히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도 낮은 것은 물론 1년 4개월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월비 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9월 0.8포인트...
대보건설이 을미년을 맞아 수주 7000억원, 매출 5000억원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수주는 지난해 보다 70% 늘어난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다.
2015년 경영 슬로건은 ‘안정적 성장과 위기관리’로 정하고 내부 핵심 역량 강화와 함께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개발 사업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또한, 우수작품을 선별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7명, 동상 10명, 입선 8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10대 서예가 중에서 유일 현존자인 지당 김홍배 선생을 초청하여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방문객과 직원에게 가훈 또는 개인이 원하는 좋은 글귀를 써주는 이벤트다.
남관우 대보건설 대표이사를 비롯, 영업 관련 부서 임직원 약 40명은 이날 아차산 정상에 올라 기원제를 지낸 뒤 일출을 바라보며 을미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원제에 참석한 한 직원은 “회사의 올해 수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종업원에게 친구들과 먹던 케익까지 나눠준다.
갑과을이 뒤바뀌는 상황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 을이 아름다워지는 한해, 을미년(乙美年)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짓는다.
영상은 AK플라자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획하고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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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 하락과 러시아, 그리스 등 글로벌 금융 불안정이 심화되며 유례없이 지수 등락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 미국을 중심으로 연준의 초저금리 유지 기조로 다시 지수 회복세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에도 조만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증시는 상승 전환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몇 일째 계속되는 외국인 매도세로...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연말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재건축 조합원 배정가구 수 상향 조정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이 통과된 데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아서다.
지난해 연간 주택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대를...
이로써 원·달러 환율은 을미년 첫날부터 이날까지 총 22원 하락했다. 앞서 미 달러화는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강달러 기조는 약화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3원 떨어진 1072.0원에 출발했으나 꾸준히 낙폭을 축소했다. 엔·달러 환율이 하방 경직성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콜러노비타는 을미년 양의 해를 맞아 온라인 이벤트 '2015 양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각오나 지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양심 고백’하는 행사로 노비타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거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이벤트에...
한국은행은 15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을미년 첫달 기준금리를 현행 연 2.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은 사상 최저 수준을 석달째 유지했다.
저성장 저물가 기조속에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현 금리 수준이 경기를 부양하는 데 충분히 완화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작년 8,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임직원들의 을미년 목표 달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반복되는 직원들의 새해 결심이 올해에는 ‘작심삼일’로 그치지 않고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ㆍ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연말,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의 ‘2015년 새해 목표’를 조사했다. 가장...
2015년 을미년 연초부터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속속 한국을 찾고있다. 팝, 재즈, 알앤비, 헤비메탈, 인디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국내 팬들의 마음은 설레고 있다.
먼저 1월에는 17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샘 옥이 공연을 한다. 제2의 제프 버넷이라 불리는 샘 옥은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영화' 등극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을미년 새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째인 13일 전국 848개 상영관에서 15만4천606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천만67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역대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14번째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11번째로 '천만 클럽'에 가입하게...
bhc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게임개발사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사와 손잡고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해 맞이 이벤트’는 10~20대의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양사가 전략적으로 펼치는 공동 마케팅으로 bhc 치킨의 히트메뉴인 ‘뿌링클’ 교환권을 비롯해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슈팅 RPG인 ‘메탈슬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