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러한 계획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수성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본격 조성해 2031년까지 디지털 기업 1000개와 2만 명의 상주인력이 집적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구...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 "산업화 중심 대구에서 대구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지방시대 발전 과제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대구·경북(TK) 통합 신공항 건설과 관련, 윤 대통령은 "차질없이 추진해 대구 교통망의...
비면허 주파수는 면허 주파수로 충족하지 못하는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다. 개인과 기업이 자유로이 활용하는 초연결 네트워크에서 5G 네트워크의 보완재가 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세계 두 번째로 6㎓ 대역을 비면허 주파수로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여기에는 △문화·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 조성 △첨단 신산업, 법률·회계·금융 등 서비스 산업의 산단 내 진입을 위한 업종 제한 완화 △청년복합문화센터 조성 및 노후 공장 리뉴얼 등 '산리단길 프로젝트' 추진 등이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문화가 융합되지 않은 산업은 발전할 수 없다"며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워크숍에서는 UAM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어 간다라는 주제로 △버티포트 관련 법‧제도화 추진 현황 △버티포트 설계기준(안) △스마트+빌딩 로드맵 등 3개 안건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신산업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버티포트 설계기준은 UAM 팀코리아의 공동 연구 결과물로 버티포트 구축에 필요한 기준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가상융합세계 생태계 조성 등이 골자다.
특히 메타버스 기술과 서비스 개발과 관련해 우선 허용·사후규제 원칙 적용을 명문화해 민간 중심의 자율규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핵심이다. 또한, 신산업 특성을 반영해 기존 법령의 적용 여부 또는 적용 범위가 불분명할 때 법령의 해석기준을 관계부처가 신속히 마련하도록 하는 ‘임시기준 제도’를 도입해...
경과원은 2020년부터 미래 유망 산업분야인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기반을 둔 신산업 발굴과 기업 지원으로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현장 내 메타버스(VR/AR) 지원과 실증지원을 통해 전통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공동의 동반성장 모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해 7월 경기도 메타버스(VR/AR)산업 육성을 위해 8개의 컨소시엄 과제를 선정했다....
산업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등 20개 이상의 업종별·기능별 산업 전략을 발표하는 등 산업 혁신의 기반을 닦은 ‘신산업 정책 1.0’을 펴왔고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설정한 ‘신산업 정책 2.0’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산업부는 AI와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산업정책위원회’...
민주당 인재위는 공 전 사장을 ‘실물경제 전문가’이자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온 인물로서 전통산업과 신산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인 공 전 사장은 2005년 현대·기아자동차로 이직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인재위에 따르면 공 전...
기준은 해당 자격 취득 수요,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적 인력 양성 필요성, 직무의 내용‧범위에 대한 산업 내 통용성이다. 국가자격 전환 여부는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검정형 자격에 대해선 운영과정 디지털화를 통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관된 난이도 문제 세트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관식...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디지털과 바이오 융합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첨단 바이오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이 증대되는 등 바이오 R&D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기술이 국민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글로벌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신기술·신산업...
이 시장은 이날 “지난해 시와 신산업(반도체)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며 “이곳 임대 대상 18개 필지의 신청을 받으면 다른 기업들도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LH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2월 중 국토교통부에 산단계획 승인을 신청할 것”...
혁신적인 신산업의 실현을 돕는 '순환경제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모호하거나 불합리한 규제에 가로막히는 일이 없도록 기술 실증사업과 임시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김 위원장은 “디지털 신산업 성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 행위와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이용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국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교육, 소외계층의 미디어접근성 제고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첨단 및 신산업 분야 6개 학부를 신설했다.
이로써 한국외대가 새롭게 선보이는 AI융합대학은 서울캠퍼스 Language&AI융합학부와 Social Science&AI융합학부, 글로벌캠퍼스 AI데이터 융합학부와 Finance&AI융합학부로 양 캠퍼스 통합운영 단과대학 체제로 운영한다. 특히 Language&AI융합학부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제외),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 국제학부, 인공지능대학(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제외)의 각 학과(전공) 중에서 원하는 학과(전공)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학과(전공) 선택 시 수능응시계열, 1학년 성적, 학과별 배정인원과 같은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