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 반장은 "노래연습장 2362개소에 대해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집합금지 조치를 하고, 코인노래방 108개소에 대해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인노래방을 통해 고3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면서 등교 수업을 진행했던 인천시 66개 고등학교는 22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기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인천 소재 코인노래방을 통해 고3 확진환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인천시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과 동시대에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것이 확인됐고, 학생들의 가족도 추가 확진됐다.
구체적으로...
윤태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공공기관에서 했던 차량 2부제가 상당 부분 완화했던 것이 있고, 일회용품 사용도 감염 예방과 관련해 또 하나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어 일회용품 쓰레기가 문제가 될...
윤태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이 시설유형별 일반적인 수칙 위주로 기술돼 세부적인 시설별 위험도와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고, 지침이 권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다행히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명 내외로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환자 발생 추이는 점차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며 "다만, 4차 감염이 이미 나타났고 11개 시도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등 그 확산 범위가 광범위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18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 판정된 사례가 지속 발견돼 4월 14일부터 확진자에 준하는 관리를 해왔으나, 검사 결과 감염력이 있다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5일 기준 국내 재양성자는 447명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에 대한 감시와 바이러스 검사 등을 진행한...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 반장은 14일 "이태원 집단감염은 2차, 3차 감염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원과 교회에서의 접촉자의 경우를 언급하며 "생활 공간에서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다면 추가 감염은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마스크 착용 당부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준수도 촉구했습니다. 한편...
14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브리핑에서 "신분 노출 방지를 위해 익명 검사를 허용했고, 동선 공개 범위도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조치하면서 검사 인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어제 하루 1만5000건의 검사가 시행됐고,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누적 검사는 3만5000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에 각 시·도교육청은 긴급대책회의에 돌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은 젊은 연령이 많고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대외활동을 하고 있어 추가 감염 확산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밀집·밀폐 시설 방문을 자제해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는 데 같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5517명의 명단을 확보해 클럽 출입자의 신원파악과 소재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5517명 중 2405명과는 직접 통화해 조사를 완료했고, 전화를 받지 않은 3112명 중 1130명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지방자치단체(서울 용산구)에서 점검을 통해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들 클럽이 지침을 준수했는지, 어겼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만약 방역당국에서 내린 지침에 따라 영업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태원 클럽 최초 확진환자 발생 이후 감염 확산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방역당국은 올가을 발생 가능한 2차 유행과 관련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태원 관련 집단 발병이 2차 유행으로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이 확보한 지난달 24일부터 6일까지 이태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소재 5개 클럽의 출입명부와 CCTV 자료를 확보해 방문자 현황을 파악했다"며 "10일 18시 기준 클럽 방문 인원 5517명 중 2405명과 통화했고, 3112명이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17개 시도,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영상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 클럽,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에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오늘 8시 발동해,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말했다.
유흥시설에 대한 행정명령 발동은 4월 20일부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불편함과 어려움을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노력, 의료진의 헌신 및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2900만 명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해 66.2%의 투표율을...
28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 특성상 집단적 발생이나 산발적 발생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노숙인이라든지, 쪽방 거주자, 외국인 근로자,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어떻게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고, 이번 주 중에 내용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항체검사가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지표인지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 총괄반장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서 코로나19 항체 형성이 면역 형성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무작위 표본 검사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완치율이 80%를 돌파하고, 격리 중인 확진자가 2000명 밑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 방역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환자가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윤 반장은 “이틀 연속 다행히 사망자가 없었다. 앞으로도 계속 중환자 치료에 전념해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대비의 일환으로 일반진료와 코로나19 치료 사이의 균형을 고려하고, 환자 추이에 따라 병상 운영을 탄력적으로 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방의료원 등 국공립병원 55개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약 40여국이 요청한 'K(Korea)-방역' 전수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TF를 통해 국제 방역협력 채널을 일원화할 예정이며 공유 가능한 방역 경험을 총괄적으로 조정해 국제사회에 제공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