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는 3일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으며,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종에 이르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관련 데이터를 비롯해 현재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이 보관됐고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인프라 등이 갖춰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치매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 등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는 일동제약이 집중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장 건강은 물론, 아토피, 류마티스, 치매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 등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초 윤웅섭 대표이사는 지큐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지큐랩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큐랩을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육성할 품목”이라며 “지큐랩을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1위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지큐랩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하면 일동제약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제약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고, 보건ㆍ바이오 업계에서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승기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탁원영 경북대 기획조정실장,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 등이 동행에 나섰다.
몽골 의약품 시장의 규모는 1년에 약 5억4000만 달러(약1조600억...
대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조아전자 정연성 대표이사 △조인아이엔씨 한상호 대표 △지성코퍼레이션 조훈기 대표 △지오씨엔아이 조명희 회장 △진양공업 염영경 상무 △코스코 박미라 사장 △크린아이 송영심 사장 △태경중공업 이수태 대표이사 △티알테크놀러지 서정원 사장 △티앤테크 윤태홍 대표이사 △포일 조하나 사장 △피앤비 김정례 사장...
일동제약이 창업주 3세 윤웅섭 사장(49)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한다.
24일 일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분할계획서, 정관변경, 감사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투자사업부문(가칭 일동홀딩스), 의약품 사업부문(가칭 일동제약)...
특히 그동안 회사를 괴롭히던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말끔히 해소된 시점에서 창업주 3세 윤웅섭 사장이 최대주주에 오르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출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알짜 계열사 일동후디스의 자회사 편입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다.
◇일동제약, 분할 이후 필러 시장 등 신사업 도전장
일동제약의 분할 내용을 살펴보면 분할 후 존속회사인...
이 밖에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미국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 남태훈 국제약품 부사장(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주립대 경영학과),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미 트리니티대 경제학과,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등 화려한 해외 유학 경력을 자랑하는 제약사 3세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도 이 분야 육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속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균종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2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사업 규모는 200억원(2014년 기준) 정도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5% 정도에 불과하지만, 올 들어...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정기 주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주총 결과는 많은 주주분께서 현 경영진을 지지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서 “앞으로 일동제약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어 “회사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하겠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이번 주총 결과는 많은 주주분께서 현 경영진을 지지했다는 의미로, 주주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일동제약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어 “회사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하겠다”며 “앞으로 상생과 서로의 신뢰를 위해 녹십자와 많은...
등기임원은 사내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회사 대표이사인 윤 회장과 부인인 임경자씨, 장남 윤웅섭 사장이다. 사실상 윤 회장 일가가 이 회사를 소유하고 경영을 맡고 있는 것이다.
일동제약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윤 회장의 지분은 6.42%로 가족 중 가장 많다. 부인 임경자씨 2.63%, 장남 윤웅섭 사장 1.63%, 장녀 윤혜진씨 0.22%, 차녀 윤영실씨는 0.09%를 각각...
게다가 일동제약 윤원영 회장 일가를 비롯한 최대주주 측과 녹십자 측의 지분 격차는 단 3.16%P에 불과, 윤 회장의 장남 윤웅섭 사장으로 이어지는 경영 승계가 자칫 어그러질 수 있는 상황이다. 윤 사장의 일동제약 지분은 1.63%(이하 지난해 말 기준)에 그친다.
◇윤원영 회장 개인회사 ‘씨엠제이씨’, 일동제약 최대주주 = 일동제약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은...
일동제약이 주주총회에서 정연진·윤웅섭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일동제약은 21일 서울 본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3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정연진·윤웅섭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이사 안건을 처리하고 전구석, 김중효, 김각영, 박철원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이사 보수한도액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안건을 의결하는...
등기부등본상에 따르면 윤 회장이 대표이사로, 윤 회장의 부인과 장남인 임경자씨와 윤웅섭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윤 회장이 지분 100%를 들고있는 회사다.
현재 윤 회장은 경영진으로 일동제약에 대해 특수관계자 지분까지 더하면 37.04%를 갖고 있다. 이에 일동제약에 대한 안정적 경영권 지분을 확보한 것이다.
특히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