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오너 2세인 윤원영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으며 현재는 윤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사장이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소속으로는 11개 회사가 있으며 작년 말 기준 그룹 매출은 5622억 원, 총자산은 9032억 원이다.
일동제약그룹은 2016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는데, 지주회사 위에 지배회사로 법인을 내세워 ‘옥상옥’...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윤리위원장, 김영주 약가제도및유통위원장, 이삼수 약사제도위원장, 한성권 기초필수의약품위원장, 허은철 백신의약품위원장 등의 선임안도 확정했다.
협회는 4월내로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올해 주력사업을 집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강구해 위원회를...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만성질환 영역 사업의 성장, 컨슈머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확대 및 다각화, 코프로모션 전략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1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고 연구·개발 조직을 확충하는 등 연구·개발(R&D) 강화 기조를 이어왔다”...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일동제약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 인프라 확충 및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철저한 품질 관리와 품질 보증 등을 통해 품질 수준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연구개발(R...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를 비롯해,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HS팀 박하영 부장(약사) 및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한정수 일동이커머스 대표 등이 이끌었다. 또한 지난 2년간 이어온 이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자 외부 의료진과 고객들도 자원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일동제약...
체결식에는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와 산도스의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프랜시스 베일런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양사가 필요한 경우 일동제약이 보유한 품목 판권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일부 권리를 산도스가 라이선스 또는 서브라이선스 형태로 계약, 확보한다는 것이 골자다. MOU와 관련된 분야는 심혈관계, 내분비계...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의사),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 임원들이 솔선수범했다.
의료봉사를 위해 현지 마을에 임시로 마련한 무료진료소에는 5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의료봉사진들은 진료활동 외에도 영양...
일동제약의 최대주주인 씨엠제이씨는 당초 윤원영 회장이 지분 100% 보유한 개인 회사였지만 지난 2015년 윤 회장이 지분 90%를 장남인 윤웅섭 사장에 증여하면서 씨엠제이씨는 윤 사장의 소유 회사가 됐다. 사실상 윤 사장이 일동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셈이다.
윤웅섭 사장은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한 이후 2011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동제약은 투자(일동홀딩스), 의약품(일동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 및 필러사업부문(일동히알테크) 등으로 분할했는데 핵심사업 회사인 일동제약은 윤웅섭 사장(50)이 단독대표를 맡았다. 윤 사장은 일동제약 창업주의 손자이자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3세 경영인이다.
일동제약은 지분 승계 작업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안희태 씨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일동제약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씨엠제이씨는 당초 윤원영 회장이 지분 100% 보유한 개인 회사였지만 지난 2015년 윤 회장이 지분 90%를 윤웅섭 사장에 증여하면서 씨엠제이씨는 사실상 윤 사장의 소유 회사가 됐다. 윤 사장은 일동제약 창업주의 손자이자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3세 경영인이다.
윤 사장의 일동홀딩스의 지분은 1.63%에...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선구적 지식과 분석 역량을 보유한 천랩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제품의 임상적 근거를 더욱 튼튼히 하고 장내 미생물의 정보 및 작용에 기반한 혁신적 제품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종식 천랩 대표는 “이번 일동과 천랩의...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선구적 지식과 분석 역량을 보유한 천랩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제품의 임상적 근거를 더욱 튼튼히 하고 장내 미생물의 정보 및 작용에 기반한 혁신적 제품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파키스탄 업체에 항암제를, 요르단 업체에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얻었다.
이번 CPhI Worldwide에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과 서진식 부사장, 전걸순 상무 등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파트너 미팅에도 나서는 등 글로벌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일동제약 대표이사 윤웅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75년간 소중하게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순간의 방심과 일탈로 무너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의 달성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공정하였는지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관련 규정과 제도를 숙지하고 모든 업무 간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전 임직원의 준법서약...
추석 연휴였던 16일에는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이 직접 미얀마지점을 방문해 아로나민의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는 AWI사와의 미팅을 통해 추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나눴다.
AWI 측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내 JV(조인트벤처)와 생산공장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기술을 이전하는 등의 협력방안을 제안했으며, 일동제약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의사를...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지난 16일 미얀마 지점을 방문, 아로나민의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는 AWI사와의 미팅을 통해 추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미얀마에서 아로나민의 브랜드 파워를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항생제, 항암제, 비타민, 유산균 등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