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은행의 기본인 신뢰를 지키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준법·윤리의식을 높여 금융사고·부패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바른 경영 정착을 위한 영업점장의 솔선수범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금융주치의 프로그램’ 등 IBK혁신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동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친환경 경영 추진과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적 이행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과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올 1월 새롭게 조직개편을 통해 ESG 경영 업무를...
1부는 이봉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기업집단 컴플라이언스의 특성과 발전 방향: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 이어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근 지멘스 코리아 윤리경영실장이 토론을 이어간다.
이후 2부에서는 ‘이해관계자를 통한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강성부 KCGI 대표가...
대한토지신탁은 1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ESG 경영의 핵심가치화와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구, 투명한 지배구조 및 준법시스템 안착 등 ESG 경영 기조를 확립을 약속했다.
대한토지신탁은 모기업인 군인공제회가 지난해 7월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하 대표이사는 “안전보건관리를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인식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경영시스템을 효율화하며 윤리경영·준법경영을 체질화하자”고 역설했다.
전문가들은 중대재해법을 제정한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아직 모호하고 불명확한 규정이 많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은형...
한미약품 대표이사인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우종수∙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신년 CEO 메시지를 통해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작년 주요 성과로는 ▲FLT3 억제제(HM43239)...
인권 보호, 사회 공헌, 윤리·준법 경영 등에 대한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ESG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회사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영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경쟁력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선임하는 등 내부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점검해 위반 리스크를 예방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공정거래 준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정거래 활동을 통해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눈높이에 걸맞은 준법ㆍ윤리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품수수 금액과 관계없이 한번 적발되면 비위 직원을 바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준법ㆍ윤리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높은 청렴 수준은 금융 부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기본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행위 방지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오랫동안 강조해 온 준법·윤리경영 문화를 인정받게 됐다” 며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내부통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자본시장의 대표적인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약품 판매 질서를 둘러싼 정책과 영업대행사(CSO) 관리법안 등을 집중 진단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준법경영 확산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자율준수프로그램(CP) 팀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