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소재 선정부터 제조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제품들만 모인 ‘에코 조닝’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베자(Veja)의 스니커즈부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보틀 소재로 만든 팀버랜드(Timberland) 부츠, 재활용된 코튼을 사용한 컨버스(Converse) 스니커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 및 의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말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합성피혁을 이용해 비건(VEGAN) 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한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익의 20%를 동물보호단체에...
한편, 지난해 말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합성피혁을 이용해 비건(VEGAN) 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한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스트’의 대표 제품인 ‘저스트 에그’는 녹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달걀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콜레스테롤이 없고 포화지방이 낮아 비건(채식주의자)과 달걀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윤리적,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 소비’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약 3000만 개(달걀 수 환산...
기념해 13일부터 3일간 ‘롯데잇츠(LOTTE EATZ)’앱을 통해 미라클버거 세트를 34% 할인(4900원)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윤리적 소비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는 비건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물성 대체 햄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했다 한다. 우리는 지금 기술의 진보를 사업화하기 위한 규제의 개선과 함께 이러한 기술이 인류에게 던지는 윤리적 과제를 극복할 법적, 제도적 장치를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여행은 장소와 장소를 잇는 길(경유지) 자체가 목적이고 윤리적 규범이다. 여행자에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국의 풍광은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그들은 심미적 이성과 상상 속에서 풍경이나 장소와 하나가 되려고 자기가 경유하는 길(장소)을 자기의 움직임으로 가득 채우며 거기에 자기를 투사한다. 여행자는 “이것이 나의 길이다, 너의 길은 어디에...
이노션 김기영 제작2센터장은 “지금까지 윤리적 소비, 에코 퍼에 대한 접근은 진짜 동물에 대한 훼손 등 1차원적인 방식을 택했다면, 이번 슈퍼 애니멀 퍼 캠페인은 광고인의 상상력을 발휘해 좀 더 유쾌하고 발칙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밀레니얼들에게 다가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패션은 동물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달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출시한 ‘오르 바이 스텔라’의 트위드 미니 백 (TWEED MINI BAG) 7종과 버킷 백(BUCKET BAG) 3종이 국내 비건(VEGAN) 패션을 선도하며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40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오르 바이 스텔라’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채식 시장 또한 성장세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추정한 국내 채식인구는 100만~150만 명에 달한다.
이에 롯데마트는 국내 채식 시장을 겨냥해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마요네즈를 새롭게 출시했다.일반 마요네즈는 식초, 달걀노른자, 기름을 주재료로...
업계는 윤리적 소비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소재부터 제조까지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컨셔스(Conscious) 제품 등을 확대하고 있다.
K2는 전체 다운 제품군 중 95% 이상에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으며,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1~2인 가구의 증가와 밀레니얼 세대의 급부상, 자기 중심적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반려동물 확대, 동물보호를 위한 소재 확산, 비건(Vegan) 문화, 리퍼브 등이 ‘착한 소비’를 뒷받침했다. 이런 트렌드는 롯데백화점 매출에도 영향을 줬다. 10월 동물에 해를 주지 않는 윤리적 소재인 ‘에코퍼 무스탕’이 발매 한 달 만에 1000장 완판됐으며, 나이키와...
인플루언스 분야에서는 ‘최우선시되는 개인의 가치’, ‘신체와 정신의 건강’, ‘환경 위기와 윤리적 생활’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다.
CMF에서는 ‘분산된 권력’, ‘디지털 미니멀리즘’, ‘순환우선주의’를 테마로 주목할만한 디자인 이슈와 컬러를 제안한다.
인테리어 트렌드에서는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그려내는...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합성피혁을 이용해 비건(VEGAN) 가죽 핸드백 출시를 시작으로 윤리적 소비와 가치 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확장할 예정이다.
HEUREUX의 모든 상품은 국내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런 더스트백과 패키징으로 마무리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호하고 동물보호와...
특히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 제조 과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은 9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동물의 털을 뽑지 않고 ‘티볼’이라는 인공 충전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딩을 만들어 밀레니얼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구스 다운 못지 않은...
생산비는 올라가지만,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면서 어떤 윤리적인 제품을 전달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모어댄은 폐차장에서 소재를 수거하고 세척하는 과정에서 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가공ㆍ디자인에서 취약계층 채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이렇게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몇 해 전부터는 노스페이스가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적용해 ‘윤리적 패션’까지 만족시키며 뉴트로 트렌드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눕시 다운 재킷’을 한층 더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 겨울부터 숏패딩 열풍을 다시...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동물 복지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솔라볼은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대체하는 착한 소재다.
이번 솔라볼 패딩 컬렉션은 벤치파카, 하이넥코트, 싱글코트, 스포티브 점퍼, 아동용 벤치파카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겨울 필수품이 된 ‘벤치파카’는기모 처리된 목 둘레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후드로...
이번 런던 패션위크는 Positive Fashion Exhibition을 주제로, 패션의 지속가능성, 윤리적 소비 등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래코드는 19SS 상품 중 20여 개 스타일을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홀세일(whole sale)도 진행할 예정이다.
래코드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파리의 레끌레흐 편집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몽쥬르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몽쥬르(MON JOUR)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유아뿐 아니라 비건 소비를 지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