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션인 '미래를 함께하다'에서는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KB금융의 디지털플랫폼 담당자 및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스타트업에 필요한 금융 컨설팅, 기업 자금관리, 정부 지원 사업 프로그램, 기술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이 밖에도 빗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산업을 성장시키고 사업을 추진하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빗썸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 분야 제한 없이 혁신성과 사업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참가 사업자 지원 분야에 따라 최대 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빗썸이 함께해 온 가상자산 시장
빗썸은 2013년 12월...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부산 사상구에 총 1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7일 부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을 내놓으면 수거 후 세탁해, 다음 날 밤 문 앞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매우 빠르게...
새로운 제도 안착과 신산업의 안정적인 육성을 위해 근거 법률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4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과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은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두 법 모두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운영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발의가 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농산물...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일본 금융청(FSA)과 일본 경제산업성(METI)도 ‘규제에서 육성으로’ 입장을 전환해 웹3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오다 겐키 암호자산거래소협회(Japan Virtual and Crypto assets Exchange Association·JVCEA) 회장은 4일 이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JVCEA는 일본 내 가상자산 업계 자율규제 사단법인이다. 오다...
유동성 위기 기업에 대한 만기 연장·자금 지원 등 파산 위기 회생을 돕는 구조개선(워크아웃) 제도를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도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일몰된 만큼 시급한 법으로 꼽힌다.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내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로 2년 늦추는 중처법 유예 법안도...
TIPS는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 원, 창업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총 7억 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비플러스 헬스케어는 비대면 중심의 문진 기술을 활용한 개인의료기록(PHR)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비대면진료 솔루션...
한편, 환경부는 새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새활용 기업에게 신제품 개발, 제품 인·검증 취득, 투자 유치를 비롯한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다양한 유통사를 통한 새활용 제품 판매촉진 행사 참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새활용 산업은 자원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뿐만 아니라, 문화로서도 미래세대에 주는 의의가 크다"라며...
기술혁신 및 우수 제품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도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초월제품 개발·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및 기술의 우수성, 성장성, 기여도,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 대상자를 확정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도입...
특히 이차전지를 적극 지원해 1조 2000억 원 기업 자금의 지방 투자를 견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한 해 동안 55개 지방투자 기업에 2051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총 2조7471억 원의 지방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방에 창출된 일자리는 약 3260개다.
특히 올해는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투자를...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 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어나더볼의 누적 투자금은 총 1480만 달러(약 193억 원)이며, 신규 투자 자금을 사업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즈모는 인공지능 기반 버추얼 유튜버 아일리스(Ailis) 프로젝트를 비롯해 체인쏘맨, 포켓몬고, 소드아트온라인 등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SAI by IZUMO"와 같은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 “수출하게 되면 자금이 많이 필요한데, 스타트업부터 천억기업, 이를 넘어 대기업이 되기 전까지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되면 좋겠다”고 정책적 제언도 했다.
이들은 성장에 필수적인 인재 확보와 관리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경력 직원의 경우 직원의 지인을 통해 추천받는 것을 많이 활용하는데 실제로 좋은 인력을...
팁스 프로그램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밀크코퍼레이션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최대 5억 원의 기술 연구ㆍ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밀크코퍼레이션은 이번 팁스 선정으로 확보한 자금을 R&D와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해 육아 소비 패턴 분석 및 인공지능...
김순남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본부장은 “신규 타깃과 모달리티 과제 중심으로 글로벌 빅파마와 국내 제약사의 공동임상 개발 과제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라면서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 파트너 공동개발, 해외 벤처캐피털(VC)의 국내 벤처기업 투자 유도를 위한 쇼케이스 개최 등의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 기업 자금 조달을 위해 가장...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스핀오프를 결정한 팀에는 LG전자와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공동으로 팀당 최대 4억 원의 창업 자금을 투자한다.
올해는 외부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선발 단계부터 LG전자와 협업해 사내벤처의 시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밀착 육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강성진...
밀물처럼 들어오던 외국인 투자자금은 하반기 들어 썰물처럼 빠지기 시작했다. 연초부터 미국발 은행 리스크 확대로 세계 경제가 출렁였고, 미국의 국채 금리 급등은 국내 자본시장에도 충격을 줬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업황은 본격적인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최악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 불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과 코발트, 기타 금속 가격의 놀라운 폭락으로 타격을 입은 광산업체들이 투자를 늦추고 있는 점이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시장 육성 계획이 새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배터리 등급 리튬 가격은 올해 들어 60% 이상...
이 사업은 예비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 관련 교육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등 시설 개보수와 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는 농림부로부터 국비 4억2000만 원, 안성시로부터 1억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현재 중앙대는 다빈치캠퍼스 소재지인 안성시에 총면적 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속농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