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은 김상현 유통군HQ 총괄대표 및 주요 유통, 식품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부스에서 글로벌 소비재 경영진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CGF는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와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이사는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의지와 기업 경영의 글로벌 패러다임인 ESG 경영 방침을 천명하기 위해 ‘YESGO’ 선포식을 개최했다”면서 “CJ온스타일은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모범적인 ESG 경영 모델을 세운다는 사명감으로 ‘YESGO’를 적극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CJ온스타일은 TV와...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매해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외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발표하는 리스트로, 올해는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를 비롯해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샤리 브라이언, 오마르...
특히 GS숍에서는 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11일 하루 동안 분당 27개씩 판매되는 등 당일 유통사 라이브 방송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출시 행사가 진행되던 기간 7일 연속 온라인 생활용품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출시일부터 진행된 행사를 통해 행사 기간 헤어 카테고리...
특화 전략으로 얻는 고객 데이터는 덤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금융업은 대부분 충성 고객을 가지고 있는 만큼 특화 매장이 생기면 단골 고객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면서 “금융회사와 유통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만큼 이같은 행보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재용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홈플러스가 갖고 있는 글로벌소싱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국 대표 유통사 ‘월마트’와 정식 MOU를 체결, 현지에서 판매하는 월마트 단독브랜드 상품들을 다양하게 들여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연일 오르는 고물가 속에 고객들의 지갑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특히 2분기부터는 거리두기가 사실상 종료되며 유통업계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대형 유통사들의 2분기 실적 역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이투데이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전망치를 내놓은 롯데쇼핑, 이마트,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에코맘코리아는 중고폰 유통사 민팃과 함께 환경보호 및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교육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폰폰한! 자원순환 챌린지’는 환경보호 중요성과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전세계 플라스틱 및 전자 폐기물 발생 현황을 사례를...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유통사들은 유통마진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수입육 수입 국가를 교체하고 직접 경매에 뛰어드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시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안정적인 물량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직소싱 비중을 확대하고 산지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 오렌지의 경우 전체 수입 물량 중 직소싱 비중을 지난해 50% 수준에서 올해 80...
일각에서는 유통 채널들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이용해 마케팅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한 업체 관계자는 "사실 일반 가정에서 식용유는 1년에 식용유 한두 통 사 먹는 제품인데 사재기를 하는 건 좀 납득하기 힘들다"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유통사들이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창고형 할인점 관계자는...
이는 서울바이오시스가 유럽 가전 유통사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이 자사 UV LED 특허를 침해한 무역회사 FTHMM 제품의 유럽 내 유통을 금지했다고 전날 밝혔다.
침해 제품을 즉시 폐기하라는 서울바이오시스 신청도 승인했다. 향후 특허 침해 행위를 재개할 경우 침해품 한 개당 500유로 벌금을...
신선식품이 주력인 만큼 창고·배송차량 등 ‘콜드체인(냉장유통)’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 배송원과 물류센터가 밤 시간에 돌아가기 때문에 인건비 지출도 일반배송 대비 2배가량 높다. 이를 해결하려면 일정량의 ‘주문량’을 유지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필요하다.
국내 유통사 중 아직 이 문제를 해결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새벽배송 시장을 개척한 쿠팡이나...
한 식용유 제조사 관계자는 “구매수량 제한 등은 전적으로 유통사 권한이기 때문에 자세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면서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의 원자재 값이 많이 올라서 수급 자체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공장을 풀가동중이고 유통채널 공급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다른 유통업체 관계자는 “사실 일반 가정에서는 1.9리터 제품을 하나 구입하면 1년...
증가로 다시 맥주와 소주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와인의 입지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유통사들은 매장 규모에 상관없이 와인이 필수 품목이 되고 있다”면서 “기존의 단순한 매장 운영에서 벗어나 대형 유통사들이 와인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M&A 계획을 밝힌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첫 M&A로 독일의 체외진단 유통사 베스트비온을 인수했다. 이를 계기로 4조2000억 원에 달하는 유럽 최대 체외진단 시장인 독일에서 다양한 진단 플랫폼의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다른 유럽 지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진단기업 에코디아그노스티카를...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GS25와 와인25플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스피리츠가 MZ세대들과 문화의 영역을 뛰어 넘어 리테일 영역에서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많은 유통사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원소주를 GS25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납품대금 미지급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가 정해진 기한 내 납품대금 미지급을 자진시정하면 과징금을 면제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미지급한 상품판매대금 또는...
28(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가스 유통사들이 유럽연합(EU)의 제재를 준수하면서도 루블로 결제해야 한다는 러시아의 최후통첩을 받아들일 방법을 찾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서방 제재에 동참하는 비우호국 EU 리스트를 만들고, 이들에게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구매하려면 루블로 지급할 것을 통보했다. 이를 어길 시 가스 공급을...
대형 유통사들은 멤버십 정책을 정비하며 고객을 가둬두기 위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
27일 신세계그룹은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이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무료배송과 상품 할인 및 적립을 받을 수 있고,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혜택을 주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공개하고 5월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합 멤버십의 이름은...
이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는 국내 연간 산소·질소 유통시장 수요의 약 10%에 해당하는 45만 톤을 유통사에 판매해 외부 공급을 본격화한다. 일일 공급량은 운반차량(탱크로리) 60여 대 분량인 약 1200톤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가스 유통사 및 중소 수요처들을 위한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산업가스를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