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아이는 퍼스텍의 100%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개발한 것으로 길이 1.72m에 폭은 2.72m이며, 최대 2시간 동안 최장 150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며 실시간 동영상 전송이 가능해 군단과 야전군, 합참 지휘라인에서 영상을 공유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리모아이는 비행 중 실시간으로 비행경로를 변경할 수 있고...
다른 무인정찰기인 ‘리모아이-006’는 민간업체인 유콘시스템이 개발 중이다. 길이 1.72m, 날개폭 2.72m, 무게는 6.5㎏에 달한다. 엔진으로는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1회 충전하는데 90분이 걸린다.
최대 속도는 시속 75㎞로 비행시간은 2시간 정도다. 주간에는 10배까지 ‘줌인(zoom-in)’ 되는 13만 화소의 정찰카메라를 탑재하고 야간에는 적외선(IR) 카메라로 바꿔...
유콘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무인비행선 에어로스탯을 ‘서울 ADEX 2013’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인비행선은 한 번 정찰에 나서면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해 비용 면에서 우수하며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대상을 세밀하게 볼 수 있고 광범위한 지역을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콘시스템이 제작한 비행선은 길이 16m로...
유콘시스템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싱가포르 최대 광학장비 전문회사인 스텔로프(STELOP)와 무인시스템 싱가포르 수출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콘시스템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텔로프에 무인기 및 전술 비행선을 납품하게 된다. 스텔로프는 유콘시스템의 광학장비를 탑재한 후 현재 싱가폴 해경, 해군...
첨단방위산업체 퍼스텍은 자회사인 무인항공기전문업체 유콘시스템과 ‘서울에어쇼 2013’에 공동부스를 마련, 방위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부스는 지금까지 참가한 국내외 에어쇼 중 최대규모로 부스를 마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주요 핵심부품과 무인체계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퍼스텍은 이번 전시회를...
국내 방위산업체 퍼스텍과 유콘시스템이 파리에어쇼에 참가해 주요 생산품인 무인 시스템과 항공장비, 유도무기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특화된 제어기술로 국내외 방위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비행기가 날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날아가야 할지를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퍼스텍은 항공기제어 비행조정장치...
무인항공기 개발업체 유콘시스템은 ‘2013 국제무인시스템 전시회’에서 미국 방산제품 제조업체 USAI, 방산물자 조달 전문업체 AFC와 미국 수출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 부품을 USAI에서 조립하고, 이를 AFC가 전시 대비 모의 훈련장에 납품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내기업으로 진입하기...
무인항공기 업체인 ‘유콘시스템’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 간 소형무인항공기인 ‘리모아이(RemoEye)’ 판매 및 현지양산을 목적으로 볼리비아를 방문, 소형무인항공기 시험비행과 현장기술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험비행 행사에서는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을 비롯해 루벤 사베드라 국방장관 및 공군참모 총장 등 고위 인사...
유콘시스템은 방위사업청에 400억원 규모의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공급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7일 육군 및 해병대 대대급 적용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에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 ‘리모아이’를 구매기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급품목은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를 포함한 운용시스템 전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리모아이는...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은 항법장치, 비행제어컴퓨터, 영상시스템 등을 맡는다.
또, 제어기전문업체 컨벡스는 도킹장치, 항공우주연구원은 비행체와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KAIST는 목표물 인식과 추적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그동안 무인기시장 성장에 대비해 무인항공기, 무인비행선을 비롯, 지상통제시스템...
퍼스텍은 이번 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선정, 시스템통합(SI) 역할과 비행체 통합설계 및 체계총괄을,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이 항법장치, 비행제어컴퓨터, 영상시스템 등을 맡는다.
또 제어기전문업체인 컨벡스는 도킹장치, 항공우주연구원은 비행체와 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KAIST는 목표물 인식과 추적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다목적...
무인항공기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은 아랍에미리트(UAE)에 220만 달러 규모의 무인항공기지상통제장비를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지난해 10월 '2011ADEX전시회' 당시 체결한 계약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국 공군에 납품돼 무인항공기 감시체계통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콘시스템 무인항공기지상통제장비는 무인항공기 운용의 중추신경센터로 비행체 이착륙과...
무인항공기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으로부터 총 11종의 무인비행선시스템 개발 핵심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무인비행선은 카메라, 통신장비, 전자전 장비 등을 탑재하고 장시간 주/야간 지속적인 정보획득 및 감시임무 수행이 가능한 유선형 헬륨 부양선(비행선)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05년...
퍼스텍은 15개 국내 주요방산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에 부스를 열고 무인지상로봇(스카봇)과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리모아이002), 항법장치 등 무인시스템 제품과 발칸부품, 유도무기 핵심부품 등을 전시하는 한편 무인시스템 홍보 및 해외수주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이사는 "당사는 무인시스템 관련 기술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퍼스텍은 무인항공기 판매 기업 유콘시스템의 주식 176만주를 49억616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의 7.91% 규모이며 이번 취득 후 퍼스텍의 유콘시스템 지분율은 80%다. 취득방법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주식 현금 출자다.
퍼스텍 측은 "이번 결정으로 소형무인기 사업 및 무인전투체계사업의 기술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김대환 상무는 “HP Mini 5101은 업계 최초의 비즈니스 용 미니노트북으로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스타일과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MSI코리아는 12인치형의 윈드 U210을 출시한다. MSI 윈드 U210은 국내 노트북 시장에 10형 넷북 열풍을 불러일으킨 윈드 U100의 후속작. AMD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유콘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은 "자사 항공기술연구원이 개발 총괄과 함께 비행체 개발과 지상장비 통합, 비행시험을 주관했다"며 "유콘 시스템과 STX, 마이크로 인피니티가 각각 운용임무통제장비와 통신장비, 항법장비의 개발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술 국산화율이 97% 넘는 순수 국내 독자 고유 모델이라는 점과 5명 내외의 운용 인력으로 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