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과 유지류를 중심으로 주요 품목 가격이 오르고 있다.
7일(이탈리아 로마 현지 시간) UN 식량농업기구(FAO) 발표에 따르면 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64.8포인트(P)로 전달(161.8P)보다 1.8% 올랐다.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세계식량가격 지수는 지난해 5월 175.8P까지 올랐지만 이후 내림세가 시작해 11월엔 161.6P까지 떨어졌다.
주요 품목군...
또 “건조 식품류와 양념 소스류 매출이 각각 지난해 대비 5.3%, 5.5% 줄고 유지류 매출도 2.8% 감소할 전망”이라며 “경쟁 심화로 냉동 피자를 비롯, 만두피와 패티 등 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라 냉동식품 실적 또한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는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있어 원가 부담은 점차 해소될 것”...
반면 유지류 가격은 늘어난 공급을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3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4일 발표한 '2018년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65.4포인트(P)로 8월보다 1.4%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설탕 가격은 상승했고 곡물과 유제품, 유지류 가격은 하락했다. 육류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달...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6일 발표한 '2018년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에 따르면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67.6포인트(P)로 지난달(167.6P)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5월부터 이어온 하락세에서 벗어나 올 초 수준의 안정을 되찾은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4% 낮아졌다.
품목별로는 유지류와 유제품, 설탕 가격은 하락했고 곡물 가격은 상승했다. 육류는...
이는 공급 제약으로 인해 곡물, 유제품, 설탕의 가격은 상승한 반면, 유지류는 소폭 하락하고 육류가 안정세를 유지한 것에 기인했다.
곡물은 전달보다 5.1% 상승한 162.2포인트를 나타냈다. 곡물 가격은 밀과 쌀 가격 상승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유제품은 전월 대비 3.6% 상승한 216.6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보다 52.2% 높은 수치로, 2014년 2월 최고치...
설탕값을 비롯해 곡물, 유지류 가격이 상승하며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2.1% 상승한 173.8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72.2 포인트까지 치솟았던 식량가격지수가 같은 해 11월(171.9 포인트), 12월(170.2 포인트)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는가...
이는 설탕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유제품, 육류 및 유지류 가격의 꾸준한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9% 하락한 140.9포인트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사상 최고수준의 밀·쌀 생산과 함께 옥수수 등 잡곡의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생산량이 곡물 수출가격 하락에 영향을 줬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7...
그러나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축산물, 유지류 등의 소비증가에 따른 식량자급률의 급격한 하락, 농촌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도ㆍ농 간 소득격차의 심화 등은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다. 식량자급률 순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5%(25.6포인트) 낮은 수치다.
유지류 가격이 급등하고 육류가격이 소폭 상승했지만 설탕, 유제품, 곡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는 곡물(0.6% ↓·148.3포인트), 설탕(6.2%↓·187.1포인트),유제품(2.1%↓·142포인트)이 하락했다.
반면 유지류(8.0% ↑·150.3포인트), 육류(0.7% ↑·148.2포인트)는 올랐다.
1월 식량가격지수의 하락은 공급량이 풍부해진 반면 세계적 수요 부진으로 모든 품목의 가격이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
특히 설탕(4.1%↓·199.4포인트)과 유제품(2.9%↓·145.1포인트)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곡물(1.7%↓·149.1포인트), 유지류(1.7%↓·139.1포인트),육류(1.1%↓·148.3포인트) 가격이 모두 떨어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전 세계 유지류 거래의 대표 인증기관인 FOSFA(유지류거래업협회)에 국내 기업 최초로 정식 회원사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FOSFA는 지난 1968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유지류 거래의 규범을 제정하고 거래들을 중재 및 관리·감독 하는 등 세계 유지류 거래의 발전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세계 유지류 거래의 대표 기관이다. 현재 전 세계 유지류...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명절 선물로 가장 선호되는 식품인 참치캔, 고급캔햄, 연어캔, 고급 유지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포장에 고급스런 명화가 실린 멋스러운 명절 선물로서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동원선물세트는 시중 백화점...
유지류는 2015년 11월(138.2포인트)보다 2.1% 상승한 141.2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유지류 가격지수는 147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4년에 비해 18.9%(34.1포인트) 하락했다.
설탕은 2015년 11월(206.5포인트)보다 0.6% 상승한 207.8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설탕 가격지수는 190.7포인트를 기록했다.
육류는 지난해 11월(155.6포인트)보다 2.2...
식량은 유지류와 기호식품 등 신규 영업을 조기에 확대해 2020년 9000억원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
패션사업은 상사부문의 글로벌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SPA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스포츠웨어사업 인수합병(M&A)과 IT 액세서리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식음부문은 상사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을 활용해 해외사업을 본격화하고...
유지류는 전달보다 3.1% 하락한 138.2포인트를 기록했다. 유지류 가격지수의 하락은 팜유와 대두유 가격 하락과 원유가격 하락이 견인했다. 팜유 가격은 국제적인 수요 부진과 동남아 국가의 양호한 생산량이 전망됨에 따라 하락했으며 대두유 가격도 미국의 대두 생산량 증가 및 남미지역의 식부조건 개선에 따라 떨어졌다.
설탕은 10월(197.4포인트)보다...
10월 식량가격의 급등은 설탕, 유지류, 유제품 가격 상승이 견인하였으며, 곡물 가격은 비교적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육류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10월은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6%(30.8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품목별로는 곡물의 경우 9월(154.8포인트)보다 1.7% 상승한 157.4포인트를 기록했다. 국제 곡물...
건고추 등)의 표시 확대가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음식점 반찬류에 많이 사용되고 농가들이 많이 재배하는 유지류(참기름, 들기름 등), 종실류(참깨, 들깨 등), 서류(감자 등)의 농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에 대해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영향도 받고 있지만, 정보의 양이...
홍 연구원은 유지류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오뚜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라면 점유율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량 기준 20%까지 상승했고 냉동식품과 즉석밥도 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올해 전년동기대비 18.6%, 다음해 13.3%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밀과 옥수수 가격 강세로 두달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지류는 국제 팜유가격이 동남아시아 생산량 증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고, 대두유의 경우 남아메리카의 풍부한 수출가용량으로 인해 하락해 147.6포인트를 기록했다.
브라질 주요 설탕 생산지역의 수확조건이 예상보다 악화됨에 따라 설탕 가격은 전달 보다 2.5% 상승한 181.2포인트를 기록했다.
육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