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국민의 힘 의원은 "예탁원이 경비직 등 정규직화를 위한 자회사인 KS드림 김남수 사장에게 1억8000만 원의 과도한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KS드림 직원 평균 연봉이 3600만 원 정도로 박봉이라 연차를 연간 약 3일밖에 안 쓰고 있다"며 "사장은 (성과급 외) 연봉만 1억5000만...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강민국·유의동·윤두현·윤재옥·윤창현·이영 의원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정희용·허은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 측에서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비롯해 채선주 부사장, 유봉석 서비스운영 총괄, 정연아 법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의동 의원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 미달에 대한 조치 여부를 두고 금감원이 시간을 끌며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 부족에 대한 검사를 끝낸 날로부터 이에 대한 시정조치 유예를 결정하기까지 총 112일이 걸렸다.
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자본이 부실한...
유의동 의원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 미달에 대한 조치 여부를 두고 금감원이 시간을 끌며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 부족에 대한 검사를 끝낸 날로부터 이에 대한 시정조치 유예를 결정하기까지 총 112일이 걸렸다. 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자본이...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운용의 자본금 부족에 대한 검사를 끝낸 날로부터 이에 대한 시정조치 유예를 결정하기까지 총 112일이 걸렸다.
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자본이 부실한 자산운용사에 대해 금융당국이 처리결정을 내리기까지 걸린 평균 기간인 58일보다 두 배다.
2017년 상반기...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오랜기간 노하우 등이 쌓인 합수부를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산산조각 내는 것은 현재 사태를 방조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지금이라도 이전의 합수단보다 더욱 강력한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금융위가 이 합수부 폐지 과정에서 그 어떤 의견을 내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윤재욱 국민의힘 의원도...
은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의 ‘합수단 폐지가 금융위의 입장이었냐’는 질문을 받고 “1월 국무회의에서는 아니지만 나중에 법무장관과 만날 때 합수단 폐지를 우려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합수단 폐지는 추 장관의 검찰개혁의 목적으로 이뤄졌다. 문제는 합수단 폐지 후 대형 증권...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설정보고가 접수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올해 일평균 4.1건으로 집계됐다.
2018년과 2019년 일평균 각각 17건, 18.5건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대폭 줄어든 셈이다.
감소 시점은 라인펀드 부실 운용 의혹 보도 시점과 맞물렸다. 라임펀드 부실 운영 보도는...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위원회 TF현황’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운영되어온 금융위원회의 13개 현안 TF 모두 회의록이 없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2018년 10월 ‘핀테크 등 금융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TF’를 시작으로 ‘보험 자본건정성 선진화 추진단’,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개인정보침해 신고소에 접수된 15만 9225건의 신고·상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침해 유형은 '주민등록번호 등 타인 정보의 훼손·침해·도용'으로 나타났다. 해당 침해 유형은 13만 4271건으로 전체의 84%에 달했다....
앞서 특위 위원장인 유의동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나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연루 대상, 수사 의지 등에 대해 지적하며 관련 이슈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한편, 특위는 지난 7월 9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라임 자산운용, 옵티머스 자산운용 등 사모펀드의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이에 대해 유의동 특위 위원장은 "금융위, 금감원 모두 이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으로 믿는다"면서도 "다만, 여당과 정권 눈치는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위는 또 검찰의 부주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위는 "2018년 10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서울중앙지검에 옵티머스의 투자금 불법 전용, 횡령...
유의동 통합당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근본적인 정부의 정책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160조 원을 쏟는다고 성과가 나올 것 같지 않다”며 “차기 정부가 떠안을 빚이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약 1200조~1300조 원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기 정부한테 영향을 주는 장밋빛 공약을 보면 전략적인 정책 코디네이팅을 잘한다고 보기...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유의동 의원은 개회사에서 "일부 운용사의 도덕적 해이, 비리와 편법 등 자본시장의 건전한 생태계를 파괴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인식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만기 이후에도 투자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