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취학 전 연령인 만 5세 미만 어린이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비, 양육수당을 지원하는‘무상보육’공약을 잇달아 내놨다.
세부적으로 보면 새누리당은 양육수당, 민주당은 보육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누리당은 적용대상을 현행 만 0~2세에서 5세 이하 전체 아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세 이하는 양육비 2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학비와 종일반비를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의 교원 처우개선비 등 사립유치원 지원도 확대한다.
사립유치원 교원 처우개선비를 5만원 늘린 46만원씩 지원하고 교재 교구비를 700곳에 255만원씩 지원하며 수업료를 동결한 사립유치원에 대해 월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정 유치원을...
보육료 지원확대에 따른 유아학비·보육료 신청접수가 1일부터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5세아는 공통으로 누리과정을 배우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지원받으며, 만0~2세아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아학비·보육료를 지원받는다.
유치원에 다니는 만5세아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
◇ 만 3~4세 누리과정 도입=‘누리과정’은 유치원(교육)과 어린이집(보육)으로 이원화됐던 보육 및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유아 학비와 보육료를 소득수준에 상관 없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만5세 아동에게 적용된다.
만 3·4세 누리과정이 실시되면 유치원과 보육원을 이용하는 3·4세 아동은 각각 19만7000원, 17만7000원을 지원받는다. 2013년부터는 3·4·5세...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각각 운영 중인 유아교육과 보육과정을 통합해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3~4세 아동은 소득하위 70% 가정에게만 보육료가 지원돼왔다.
정부는 또 양육수당 지원대상도 소득하위 15% 수준의 차상위계층에서 소득하위 70% 가정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예산안은 만5세 누리과정지원 신설에 따라 서울시내 만 5세 전체 아동의 학비와 보육료에 1603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만5세 유아 1명당 연간 최대 324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항목별로는 유치원비와 어린이집의 보육료를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며 종일반 비용을 연간 최대 84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초등학생 무상급식...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을 인터넷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 및 서비스 온라인 신청시스템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보육료·양육수당·유아학비 등 복지급여 및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때문에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은 신청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1993년에는 처음으로 유치원 종일반이 생겼고, 1999년에는 저소득층 자녀의 유치원 학비를 국가에서 지원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저소득층 만 5세아에 대한 정부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가하면, 올해 5월에는 전국 만 5세아에 대해 공통과정을 도입하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유치원비를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 도입 계획이 발표되면서 유치원 교육의 질적향상을...
1993년에는 처음으로 유치원 종일반이 생겼고, 1999년에는 저소득층 자녀의 유치원 학비를 국가에서 지원, 1985년 6242개였던 유치원수가 1995년에는 8960개까지 증가했다. 원아수도 1985년 31만4691명에서 1995년에는 52만9265명까지 늘었다.
이어 2000년대 들어서는 저소득층 만5세아에 대한 정부 지원범위가 확대되는 가하면, 올해 5월에는 전국 만5세아에 대해...
많이 하고 있다"며 "국립대는 학비가 저렴해 지방에서 가난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 구조조정을 할 때도 국립대학의 이런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밖에도 간담회에서 △사교육에 대한 근복적 해결 △독일 싱가포르 등 외국의 교육정책 검토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교 △유아교육지원 등 여러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전국의 모든 만 5세 어린이는 학비를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만 5세 공통과정'의 시행계획을 담은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만 5세 어린이의 교육ㆍ보육을 책임지는 '만 5세 공통과정'을 시행하고 유치원비와...
다양한 문화환경을 가진 다문화가정과 난민인정자의 사회통합을 위해 유치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및 난민인정자의 모든 자녀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연령별 유아학비를 지원한다.
유아학비 지원대상자 중 1일 8시간 이상 종일반 이용 아동에게는 종일반비를 국공립 월 3만원, 사립 5만원 지원한다.
지난해 유치원비를 지원받았던 유아들은 별도의...
부모의 사고를 대비한 양육자금 담보를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매년 학비지원금과 해당 시기에 입학지원금,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부모의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CMA, 적금 등 지정된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지급계좌지정기능을 통해 (자녀들의 성장 이후 미래에 필요한) 목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모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잔여납입...
2011년도 교특회계 예산중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학비지원, 기타 수익자부담경비 지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정보화지원, 유아교육비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 교육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학비지원 사업은 전년대비 129억원인 23.3%가 증가한 682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내년부터 보육료와 유아학비의 전액 지원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14일 발표한 ‘201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보육료와 유아학비의 전액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50%에서 70%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육료(만0~5세)는 올해보다 16만명 증가한 92만명이, 유아학비(만3~5세)는 올해보다 6만명 증가한 28만명이 혜택을 입게 됐다.
정부는 보육료...
저소득층에 대한 유아학비 지원 확대와 공립유치원, 직장부설유치원 확충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교복, 우유, 대학등록금, 에너지, 통신 등 민생품목에 대한 담합감시, 제과․제빵, 제약사 리베이트, 저가항공사 배제행위 등 독과점 고착 분야의 불공정행위 조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50여개 주요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부당한 판매수수료 인상행위에...
보육과 교육에 대한 지원으로 둘째자녀 이상 무상보육·교육 대상이 소득하위 70%이하로 확대되며 맞벌이 가구에 대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기준은 4인가구 소득인정액 498만원이하로 완화된다.
소득하위 50% 이하 맞벌이·한부모가구 대상 영아전담 가정돌봄서비스가 도입되며 직장보육시설 설치 사업주 등 대상의 직장보육시설 설치지원이 사업주 2억원...
자 ▲유아교육법에 따라 3~4세 아동의 유치원 교육비를 받는 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을 받는 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양육비와 학비를 지원 받는 자가 속한 가구원들이다.
이들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함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차상위계층의 증명이 가능하며, 증명서를 발급받아 이동통신사...
장학금은 이 회사에 3년 이상 근속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취학 전 자녀는 유아교육 지원금으로 1년 동안 매분기 10만원씩, 중·고등학생은 매학기 등록금 전액, 대학생 자녀는 총 16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직원 가족의 학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도 학업에 매진해 높은 학업성취도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