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대통합민주신당 유승희 의원은 18일 국내 이동전화시장은 가입자가 이미 포화되고, 무선사업자들이 주파수대역을 대부분 활용해 MVNO(가상이동망사업자)의 주 사업영역인 각종 틈새시장까지 마케팅 대상화하고 있어 기존 무선사업자 및 잠재적 MVNO 사업자 양측 모두에게 재판매 유인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정부가 뒤늦게...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유승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휴대폰 명의도용 실태와 피해액을 조사한 결과, 휴대폰 실제 도용건수는 지난 4년간 5만7606건으로, 명의도용 피해액만 38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체 피해액 중 SK텔레콤이 2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F 76억원, LG텔레콤 53억원으로 조사됐다.
유승희 의원은 “명의도용은 노숙자 등에 의한...
SK텔레콤 네트웍비즈니스팀 유승희 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T LOGIN 통합단말기’는 와이브로와 HSDPA의 장점만의 살려 속도와 커버리지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내년 50Mbps급으로 속도가 개선되는 와이브로 장비가 개발되면 진정한 ‘꿈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정통부 감사로 징계 1건(3명), 시정 2건, 경고 2건(9명), 주의 3건(13명), 통보 5건의 지적을 받았고, 이중 가장 수위가 높은 징계의 경우‘위탁감리업체 선정 평가업무 부당’으로 감리연구팀 소속 3명이 견책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도 “기분존 요금제는 소비자들에게도 이익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유선사업자 등의 사정만 고려했다”며 정부의 부적절한 요금 규제를 지적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통신위의 기분존 시정명령은 원하는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소비자의 행복추구권 침해, 헌법상 자유주의 시장경제질서에 반하는 행정처분으로서 헌법소원을 청구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은 9일 "가계지출 하위 20%의 서민계층의 통신비 지출 비중이 상위 20% 계층의 2배에 달한다"며 이동통신 기본요금의 인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5년간 가계 지출 대비 통신비 비중 현황(2005년 기준)에 따른 가계지출액 하위 20%의 통신비 지출 비율은 7.5%로 상위 20%의 3.7% 보다 약 2배...
정보통신부가 최근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KTF와 LGT의 CID 가입자 및 매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7월말 현재 CID를 이용하는 KTF와 LG텔레콤의 고객 중 CID 요금을 별도로 부담하고 있는 가입자는 약 1500만명에 이르고, 양사는 이들로부터 2월부터 7월까지 1080억원의 CID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KTF와 LG텔레콤은 지난 2월부터 기본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