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국감]휴대폰 명의도용 피해액 4년간 385억원

입력 2007-10-18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대폰 명의도용에 따른 피해액이 지난 4년간 3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유승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휴대폰 명의도용 실태와 피해액을 조사한 결과, 휴대폰 실제 도용건수는 지난 4년간 5만7606건으로, 명의도용 피해액만 38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체 피해액 중 SK텔레콤이 25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F 76억원, LG텔레콤 53억원으로 조사됐다.

유승희 의원은 “명의도용은 노숙자 등에 의한 명의대여와 달리, 분실 또는 위ㆍ변조된 신분증으로 명의도용이 일어나고 가까운 지인에 의해 명의도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다수로 추정된다”며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의 철저한 신분확인과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해 피해액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 의원은 “정보통신부에서 명의도용, 일명 대포폰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지만 그 실효성은 아직 미흡하다”면서 “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는 서로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해 근절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6,000
    • -4.13%
    • 이더리움
    • 2,502,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289,000
    • -5.4%
    • 리플
    • 1,665
    • -3.92%
    • 솔라나
    • 104,200
    • -7.21%
    • 에이다
    • 229
    • -6.53%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2
    • -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40
    • -6.48%
    • 체인링크
    • 11,470
    • -6.14%
    • 샌드박스
    • 79.15
    • -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