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분기 TV용 올레드 패널 출하량 수치에 처음으로 포함된 48인치 출하량은 8만 장으로 전망된다.
이 물량 중 상당수는 LG전자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48인치 올레드 제품을 시장에 가장 처음 내놓은 데다, 출시 이후 ‘완판 행렬’이 이어지는 등 흥행세도 꾸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LG전자가 6월 48인치 올레드 TV를...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8월 OLED 발광재료 특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공개(공개, 등록, 심의 중 포함)된 특허 499건 중 LG 화학의 특허가 96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 수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유비리서치가 5월에 발간한 ‘2020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서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발광재료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공개하고 등록한 업체로 선정된 바...
6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OLED 시장 규모는 367억 달러로 예상된다. 출하량은 6억1200만 대로 전망됐다.
연초 예상했던 매출액 385억 달러와 출하량 6억6000만 대에 비해 각각 4.8%, 7.6% 하락한 수치다.
유비리서치가 2개월간 코로나바이러스가 OLED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세계...
9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OLED 시장에 미칠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도 OLED 스마트폰 생산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의 86.3%(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은 코로나19 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1월과 2월 스마트폰용 OLED...
17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0 OLED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OLED 예상 출하량은 전년 5억5900만 대보다 18.4% 증가한 6억6200만 대로 전망된다.
OLED 매출액은 385억3000만 달러로 전년 327억8000만 달러 대비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OLED 출하량 가운데 스마트폰용 OLED는 5억2700만 대, TV용 OLED는 490만 대, 워치용 OLED는 1억1800만 대...
24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3분기 OLED 마켓 트랙에 따르면 2분기 OLED 매출은 69억 달러(약 8조2000억 원)로 조사됐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9.5%,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18.5%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OLED 산업을 이끄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향 OLED 매출 증가다. 화웨이를 비롯해서 오포와 비보, 샤오미의 OLED 사용량이 작년에...
3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AMOLED 출하량은 1억1000만 대로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유비리서치는 1분기 OLED 출하 실적 감소 이유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감소를 꼽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5600억 원 적자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OLED 사업의 적자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총 출하량은 8200만...
26일 유비리서치는 OLED용 공장 증설과 수요 공급에 따른 패널 업체들의 예상 가동율을 분석한 ‘2019년 OLED 부품소재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OLED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부품소재(발광재료 제외) 시장은 2019년 139억 달러(약 16조1407억 원) 규모이며, 2023년에는 241억5000만 달러(약 28조406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OLE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83억1300만달러(약 31조9568억 원)로 전년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323억달러(약 36조457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3년에는 595억달러(약 67조1636억 원)까지 덩치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SK㈜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OLED 소재 부문에...
21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재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재료비는 갤럭시S10 5.8인치에 비해 2.04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면적이 늘어난 만큼 줄어든 수율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 아이폰XS의 플렉시블 OLED 재료비 분석 결과 아이폰XS의 모듈비용이 95.2%로서 가장 높으며...
19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3분기 AMOLED 마켓 트랙’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OLED 시장은 83억 달러 시장을 형성하며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2분기 57억7000만 달러보다 43.9%가 성장한 규모다. 2분기 OLED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 저하로 전체 시장이 영향을 받아 저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6.6% 증가했다....
7일 OLED 전문 리서치 기관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4.8억 달러(약 5166억 원)에 불과했던 폴더블 OLED 시장 규모가 2023년 246억 달러(약 28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폴더블 OLED 시장 성장 배경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휴대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모바일 기기다.
거대한...
유비산업리서치는 OLED 2018년 산업 결산& 2019년 시장 전망 세미나를 다음달 3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OLED는 리지드 타입에서 플렉시블 타입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폴더블 OLED로 진화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도달해 있다. 4G의 스마트폰 시장이 5G로 변경되면 더 빠른 통신 속도를 바탕으로 더 복잡하고 정교한 소프트웨어들이...
12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이끄는 자동차용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이 2023년 5억4000만 달러(약 6100억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자동차 업체들이 OLED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OLED 업체들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디자인과 시인성, 두께...
20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발광재료 마켓트랙에 따르면 올해 2분기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LG화학은 작년 동기 대비 26%, 전 분기 대비 35% 성장했다. 2분기 OLED 발광재료 시장의 규모는 2억3000만 달러(약 2578억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19.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같은 규모를 기록했다.
유비리서치 관계자는 "1분기 스마트폰용 LED 패널...
한편, 유비산업리서치(UBI Research)의 ARㆍVR용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RㆍVR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평균 약 54%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ARㆍVR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는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양산 설비도 중국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설비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선익시스템은...
7일 유비산업리서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비리서치 하반기 결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서장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이 중소형 OLED에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 부서장은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규모가 2013년 130억 달러에서...
유비리서치는 17일 ‘2017 Inspection and Measuring Equipment Report for OLED Mobile Device’를 통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체 장비 시장 중 검사·측정장비 시장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66억3000만 달러(약 7조30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에는 14억500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의 OLED 검사·측정장비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유비리서치 측은 “LG디스플레이의 양산 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OLED용 패널 가격단가 하락도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OLED 조명 시장이 활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전 세계 조명용 OLED 시장의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약 50%의 점유율로 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