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단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유기준 한나라당 간사, 김동철 민주당 간사를 면담하고, 한-EU FTA 비준 동의안을 4월에 있을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7월 1일 한-EU FTA의 잠정발효를 위해서는 6월까지 비준동의안의 국회통과가 필요하며,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등 10개의 법률 개정작업의 완료가...
한나라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언론에서 보도된 오류가 4가지 있는데 이중 2가지는 이미 정정했고 나머지 문제도 7일 저녁 EU 측과 협상을 통해 해결됐다”며 “야당반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협상을 통해 8일 소위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나라당은 한·EU FTA 비준안을 오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나...
유기준 한나라당 의원은 2일 “특위 안을 보면 현실성이 떨어져 현행 공천제도의 불합리한 점들을 개혁하기보다는 오히려 복잡하고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공식적으로 개혁안에 문제를 제기했다.
홍준표 최고위원도 “공천개혁의 문제가 아니고 개혁공천이 핵심이다. 가장 중요한 게 공천심사위원회의 독립성 보장”이라고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이날 상정된 결의안은 한나라당 유기준, 민주당 김동철,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3명이 각각 발의한 것이다.
우선 유 의원이 발의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민주화 지지 및 교민 보호강화 촉구 결의안'은 리비아 민주화 시위 중에 빚어지고 있는 유혈.무력진압에 깊은 우려표시와 함께 정부가 국제사회와 함께 중동 및 북아프리카 민주화에 적극 나설 것을 명시했다....
한나라당 간사인 유기준 의원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한다”며 “9일 전체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하지만, 비준동의안이 방대한 분량이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장과 해외법인 사장 등을 역임, 2009년 2월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박영태 상무와 함께 공동관리인에 선임됐다.
이에 쌍용차 관계자는 “마힌드라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새 CEO를 선임했거나 법원에 통보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유기준 전 GM대우 사장이 새 CEO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마힌드라 측에서는 공식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당 소속 남경필 외통위원장과 유기준 간사는 추가협상안과 원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 남 위원장은 지난 9일 미FTA 관련 당정회의 직후 “조약이 정식 발효되기 전에 개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며 “비준안 통과를 위해선 법적 논란이 없는 게 좋은 만큼 정부도 꼼수를 쓰지...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유기준 한나라당 의원의 “정부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있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상황이 변경되면 성장률 전망을 수정할 수 있겠지만 5% 성장 전망은 이유가 있다”며 “소비와 투자의 진작으로 내수가 살아나고, 수출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한나라당은 야당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국감에서 주목받은 이종혁 김정권 박민식(정치), 구상찬 유기준 전여옥(외교·통일·안보), 나성린 김성식 권택기(경제), 한선교 이춘식 조윤선(교육·사회·문화) 의원 등을 배치했다.
한편 김황식 국무총리는 4대강 사업 등 각종 현안을 점검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국회 대정부질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외교통상부가 지난 5년간 698명을 새로 채용한 가운데 이 중 63%가 특별채용으로 들어왔다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유기준 한나라당 의원이 지적했다.
유 의원은 국정감사 전날인 3일 낸 자료에서 2006년~2010년 외교부 채용된 698명의 채용 방식을 분석한 결과 △특별채용 440명 △외무고시 161명 △7급공채 67명 △행정고시 30명 등이었다고...
친박 유기준 의원은 전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 "남북관계나 대중관계 회복을 위해 특사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만 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친이계 당직자도 사견을 전제로 "특사 역할이 회동에서 언급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 대통령으로서도 북한 또는 중국과 관계개선을 위한 특사를 지명한다면 박 전 대표에게 맡기는 것이...
16일 GM대우에 따르면 유기준 기술연구소 사장과 장동우 인사·노무 총괄 부사장이 5월 1일부로 해임된다. 유 사장과 장 부사장은 모두 대우차 출신으로 GM대우내 한국인 임직원 가운데 최고위직이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GM대우가 시보레 브랜드 도입을 앞두고 대우차판매에 이어 대우 브랜드와의 완전히 결별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유기준 GM대우 사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2010년도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지난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 GM대우 사장을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GM대우 상무이사), 전광민(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이와 관련, 17일 GM대우 청라프루빙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캠프 환영행사에는 GM대우 유기준 기술연구소 사장이 참석해 설명회를 갖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기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이며, GM대우도 이번 캠프의 타이틀이자 회사 슬로건이기도 한 '뉴웨이즈 올웨이즈'처럼 밝은...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수상구조물의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최근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중소 조선업계로서는 새로운 사업영역의 확대로 인한 블루오션 개발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타나냈다.
개정안에는 대표 발의자인 윤영 의원 외에 김우남·고승덕·권영세·진성호·백성운·유기준·송영선·강길부·여상규 의원 등이 공동 서명했다.
또한 비상근임원에는 윤여철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지엠대우 유기준 수석부사장, 감사에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그리고 상근부회장에는 허문 현 상근부회장이 재선임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윤여철 회장을 비롯해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 르노삼성자동차 윤정호 부사장, 지엠대우 이성상 전무, 협회...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GM 글로벌 및 북미 엔지니어링 수석 임원(Executive Director of Global and GMNA Dimensional Engineering)으로 미국 파견 근무중인 GM대우 유기준 부사장을 이영국 생산부문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하고,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7일 발표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2008년 1월1일부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