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공동관리인, 쌍용차 CEO 유력?

입력 2011-0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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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아직 공식적인 얘기 없다”

오는 3월 법정관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이유일 공동관리인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힌드라가 쌍용차 법정관리 졸업을 앞두고 CEO 선임 절차를 밟고 있고, 대상으론 이유일 공동관리인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공동관리인은 1999년까지 현대차 북미법인 사장과 해외법인 사장 등을 역임, 2009년 2월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박영태 상무와 함께 공동관리인에 선임됐다.

이에 쌍용차 관계자는 “마힌드라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새 CEO를 선임했거나 법원에 통보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유기준 전 GM대우 사장이 새 CEO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마힌드라 측에서는 공식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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