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입양한 유기견 남순이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귀농일기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남순이는 카메라를 향해 볼 일을 보고 말았다. 이경규는 딸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남순이의 변을 치웠다.
또 이경규는 휴식 시간 남순이와 오븟한...
신디를 키우며 제가 받는 많은 행복과 사랑을 입양하시는 분도 또 같이 느끼실 것입니다"라며 유기견 입양을 장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너무 귀엽네요”,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노래도 잘하고 심성이 참 고우신 것 같아요”, “조수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수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자신의...
공모전을 통해 효성과 ‘(재)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한 지원 대상은 △미혼모의 자활과 안정된 육아를 위해 세탁공장을 운영하는 ‘클린마미’ △취약계층을 반려동물 전문가로 육성하고 유기견 입양도 돕는 ‘폴랑폴랑’ △자폐아동들의 그림으로 만든 디자인 상품의 판매 수익으로 자폐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아만세(자폐아동이...
이효리와 월드비전 측은 비공개적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효리는 인도에서 빈곤 아동들을 돕는 일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기견보호소에서 애견 순심이를 입양하고 길에서 구조한 삼식이 등을 키우며 동물사랑에 앞장서온 이효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선행천사'로 거듭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실제로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순심이와 화보를 찍는 등 유기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환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노래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남아주세요’ 는 루시드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천재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피아노 연주를 무료로 기부했다. 이 노래의 수익금은...
제제는 김성민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입양한 유기견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제제는 김성민이 키우던 강아지 봉구와의 우애를 자랑하며 한 침대에서 다정하게 누워있다. 봉구와 제제는 변함 없이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김성민의 항소심 공판에서 법원은 징역 2년 6월에...
한편 김성민은 지난 달 25일 집행유예로 출소한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한 유기견 봉구와 제제의 근황을 남긴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성민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6워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으며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40시간을 명 받고 현재 자숙 중이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귀농일기 편에서는 김국진이 입양했던 유기견 덕구의 건강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덕구는 주인과 함께 전북 고창의 농가를 찾았다. 이 농가에서 덕구는 좋은 공기와 넓은 터전을 만끽하며 뛰어놀았다. 덕구가 마당을 활보하며 김국진과 장난을 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왠지...
황선희가 연기하게 될 진수희는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차가운 말투와 도도한 태도를 겸비한 까칠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버려진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해 밤새워 애견 동호회 활동을 하는 등 따뜻하고 깊은 내면을 가진 수의사다.
무엇보다 황선희는 ‘시티헌터’에서 남자 주인공 이민호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국진 앞에서 입을 벌리며 좋아하는 덕구의 평소 모습과 대비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크 덕구”, “근데 왜 김국진보다 두 분이 더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까요?”, “덕구 많이 예뻐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 덕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이 입양한 유기견이다.
이효리는 유기견 입양후 직접 팬카페에 “순심이는 나보다 등산을 더 좋아한다”, “순심아, 엄마는 널 떠나지 않을거야” 등 글을 남기며 순심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순심이는 이효리의 화보에도 등장했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 곁에서 주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한 순심이도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기견 입양과 환경보호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많았다"며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유기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해 입양했다. 최근 고양이 입양 관련 인터넷 카페에는 그가 구한 고양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기도...
특히 얼마전 ‘남자의 자격’에서 유기견 ‘제제’를 입양하며 따뜻한 애정과 배려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받은 터라 비판보다는 안쓰러움과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것.
반면 좋은 이미지를 선보였던 만큼 실망감이 배가된다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 실망이다. 역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가”의 댓글로 충격을...
봉구, 제제를 포함해 “저희 세 식구 잘 살게요”라는 김성민의 글에 팬들은 “정말 가족같다. 진짜 보기좋다”, “제제는 정말 축복받은 인생”, “저도 유기견 입양해야 겠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김성민은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김성민은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한 바 있다.
21일 오후 여의도의 한 더빙실에서 ‘도시의 개’ 내레이션에 참여한 김정은은 버려진 유기견들의 안락사와 동물학대에 대한 실상을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을 글썽였다.
‘도시의 개’는 한 해 버려지는 반려 동물(伴侶動物) 8만여 마리와 유기동물보호소로 들어 온 이들은 열흘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되거나 안락사 되는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