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2ㆍ나이키)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는 1오버파 217타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3오버파 219타로 최하위권이다.
한국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15번홀(파4)에서 플레이를 하다 경기가 중단됐다. 현재 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경기 속개는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제임스 한(32ㆍ한재웅)은 각각 이븐파 144타로 공동 62위를 차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필 미켈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2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여기에 2009년 이 대회 공동 3위에 오른 케빈 나(30·나상욱), 올해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자 존 허(23·허찬수) , 찰리 위(41·위창수), 제임스 한(32·한재웅) 등 재미교포들도 출전을 예고했다.
특히 국내 골프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세계 골프계를 호령하는 선수들도 거의 대부분 출전한다. 6일 기준 세계 골프랭킹 중 20위권 내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이...
재미교포 존 허(23)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7위로 3라운드에 진출, 노승열(22·나이키골프), 리처드 리(25)도 이븐파 144타, 공동 48위 중위권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반면 PGA 투어 신인 이동환(26·CJ오쇼핑)은 4오버파 148타,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10오버파 154타를 적어내 커트탈락했다.
배상문(27·캘러웨이), 이동환(26·CJ오쇼핑), 노승열(22·나이키골프),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 등 7명의 선수는 우승을 통해서 마스터스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역시 당초 일정을 바꿔 이번주 열리는 텍사스 오픈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4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스트릴먼은 이번 우승으로 4월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도 획득하는 행운을 얻었다. 200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스트릴먼은 6년째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적이 없는 무명 선수다.
한편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8위(1오버파 285타),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43위(2오버파 286타)에 랭크됐다.
그러나 8번홀(파3)과 9번홀(파4) 연속보기를 기점으로 더 이상 진가는 발휘되지 않았다. 10번홀(파4)부터 13번홀(파3)까지 지루한 파행진이 이어지며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14번(파5) 버디로 한타를 줄였지만 거기까지였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8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공동 43위를 차지했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나란히 공동 47위 그룹을 형성했고, 재미동포 리차드 리(26ㆍ한국명 이희상)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동환(26ㆍCJ오쇼핑), 노승열(21ㆍ나이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 존 허(23ㆍ허찬수), 진 박(34ㆍ한국명 박세진), 제임스 한(32ㆍ한재웅)은 컷 탈락했다.
한편 이 대회...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이 코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승의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리처드 리(25)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1오버파 72타 공동 47위, 양용은(41·KB금융그룹)·배상문(27·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 공동 70위 등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283타를 적어내 공동 33위에 올랐다.
최근 새롭게 급부상한 재미교포 제임스 한(32·한재웅)은 공동 61위(5오버파 289타),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공동 71위(7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공동 26위로 출발한 노승열(22ㆍ나이키)은 이븐파를 쳐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고,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212타로 공동 35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 213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8일(한국시간) 새벽 5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중계 예정이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최경주(43ㆍSK텔레콤)와 함께 공동 37위다.
오늘도 한타를 줄이는 데 그친 노승열(22ㆍ나이키)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를 마크, ‘무빙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서 대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7일 오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30ㆍ타이틀리스트)은 나란히 6언더파 208타로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몬테레이 페닌술라 코스(파70ㆍ6838야드)에서 플레이한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2타를 기록, 17위에서 공동 43위로 내려앉았다.
최연소 루키로 기대를 모았던 김시우(18ㆍCJ오쇼핑)는 혹독한...
PGA투어 최연소 루키 김시우(18ㆍCJ오쇼핑)가 데뷔전을 치르는 이 대회는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나상욱(29ㆍ타이틀리스트), 노승열(22ㆍ나이키)과 진 박(34ㆍ박세진), 이동환(26ㆍCJ오쇼핑), 제임스 한(32ㆍ한재웅) 등 한국인(계) 선수들이 대거 출전,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코리아군단’을 위협할 선수는 필 미켈슨(미국)이다. 그는 4일(한국시간) 끝난...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다 미켈슨에게 역전을 허용해 우승컵을 내준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패배에 대한 설욕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 역시 지난해 공동 5위로 상위권에 랭크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영건’ 노승열(22·나이키)과 진 박(34...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올랐던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공동 20위로 하락했다. 위창수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쳤지만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순위는 중위권으로 내려갔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재미교포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는 나란히 8언더파 205타로 공동 35위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와 제임스 한(32), 배상문(27...
위창수(41ㆍ테일러매이드ㆍ사진)가 주춤했다.
위창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로써 위창수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시종일관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ㆍ사진)의 샷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위창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기만 8개를 기록, 8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위창수는 앙헬 카브레라...
위창수(41ㆍ테일러매이드ㆍ사진)가 날았다.
위창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기만 8개를 기록, 8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위창수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두차례 대회에서 한차례 컷 탈락하는 등 성적을 내지 못한 양용은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41·테일러매이드)가 3언더파로 공동 43위, 최경주(42·SK텔레콤)와 이동환(26·CJ오쇼핑)이 나란히 이븐파로 공동 90위 등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해가 져 30여명의 선수가 18홀을 다 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