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첫날 이븐파에 만족했던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은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공동 42위에 올랐고, 양용은(42ㆍ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위창수(42)와 함께 공동 66위를 마크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1오버파 141타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위창수(42)는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8위를 차지했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 70타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 김형성(34ㆍ현대하이스코)과 함께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00만8000달러(10억6000만원)로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한편 타이거 우즈(39)와 필 미켈슨(44ㆍ이상 미국)은 이번 대회에...
그밖에도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이동환(26ㆍCJ오쇼핑), 위창수(42),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재미교포 존 허(24), 케빈 나(31), 제임스 한(33), 리처드 리(26),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 등 출전한다.
지난해에는 러셀 헨리(25ㆍ미국)가 24언더파 256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러셀은 지난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 우승과 RBC 헤리티지와...
박진(34)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15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1언더파 209타 공동 41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 201타로 공동 52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9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위창수(41)도 선전했다.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박진(34)은 4언더파 136타 공동 22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3언더파 137타 공동 35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언더파 138타 공동 47위다.
그러나 노승열(22ㆍ나이키)과 이동환(26ㆍCJ오쇼핑),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본선에 진출하지...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노승렬(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1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다.
그러나 AT&T 내셔널 전까지 16개 대회에 출전해 컷오픈 5회, 기권 1회 등 부진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취리히 클래식 공동 8위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23위, 재미교포 마이클 김(20)은 4언더파로 공동 38위, 위창수(41)는 2언더파로 공동 54위를 차지했다.
만약 이동환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PGA투어 데뷔 첫 해 첫 우승이다.
위창수(41)는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7위,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언더파를 쳐 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41위, 박세진(34)은 한 타를 잃어 2언더파 208타로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8일 오전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Q스쿨을 1위로 통과하며 주목받았던 이동환은 올 시즌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계기로 PGA투어에서도 얼마든지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게 됐다.
위창수(41)는 이븐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79타로 7위에 올랐다. 우승은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빌 하스(31ㆍ미국)가 차지했다.
필 미켈슨(미국), 유럽의 강호 이언 폴터(잉글랜드),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30위 안에 선수 중 5명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는 또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 노승열(22·나이키골프), 이동환(26·CJ오쇼핑) 등 한국계 선수 5명이 출전하지만 US오픈 출전권을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도 배상문과 함께 연장전을 치렀지만 아깝게 탈락해 내년을 출전을 기약해야 했다.
PGA 투어 2부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23·넥슨)는 캘리포니아주 빅캐니언 뉴포트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지역예선에서 10언더파 133타를 쳐 1위로 통과했다.
1999년과 2000년, 2001년, 2009년에도 각각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5오버파,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
세계랭킹 60위로 6월 10일 순위까지 세계 랭킹 60위에 들어야 US오픈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 밖에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제임스 한(32), 리처드 리(26), 존 허(23),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15세 중국 골퍼 관톈랑도 PGA 선수들과의 샷 대결에 동참한다.
이번 버디캠페인에는 김세영(미래에셋), 이민영2(LIG손해보험), 배희경(호반건설), 박현진2(고려신용정보), 김다나(넵스), 김초이(요진건설), 최혜정2, 김대현(하이트) 등 프로 선수들과 김다빈 아마추어 선수가 새롭게 동참했다.
홍순상, 남영우, 위창수, 박상현, 배상문, 김대현 등은 홍보대사다.
이로써 배상문은 노승열(22ㆍ나이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짐 퓨릭(43ㆍ미국), 이시카와 료(22ㆍ일본) 등 2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50위를 마크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바이런넬슨 대회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배상문은 다음 홀(12번홀ㆍ파4)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이후...
10번홀부터 시작한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두 타를 잃어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70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2오버파 212타로 공동 73위를 차지했다.
배상문이 PGA투어 첫 우승을 위해서는 키건 프래들리를 넘어야 한다. 브래들리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지난해에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짐 퓨릭(43ㆍ미국)을 꺾고 정상에 오른...
이 대회 2연패는 박남신(54ㆍ1999-2000년)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ㆍ2001-2002년)뿐이다. 만약 김비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박남신, 위창수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도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2003년, 2005년, 2008년 등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33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3·SK텔레콤)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8위에 만족했고, 위창수(41)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55위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