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1·15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끝까지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될 경우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사 과정에서 구체적인 증거와 실명이 확인되면 검찰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는 “중앙당에 부정선거신고센터를 즉시...
원혜영 공동대표도 “수사당국이 입법부 수장을 조사하기는 어렵다”며 “박 의장은 공정하고 성역없는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즉각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한나라당은 당장 사과하고 검찰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돈봉투 사건을 정당 선거문화 혁신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4일 BBK관련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정봉주 전 의원과 관련 “국제엠네스티와 접촉해 정 전 의원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양심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봉주법’을 통해서 정 전 의원처럼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회의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4일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는 하늘이 준 기회” 라며 “올해 총ㆍ대선을 통해 국민이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낡은 페이지를 넘기고 2012년 대한민국 역사의 새 장을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는 “SNS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교계에서 추모사를 마친 뒤 천주교 미사형식으로 진행 된 하관식은 유족들이 '민주주의자 김근태'라고 적인 붉은 천을 관 위에 덮어 취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앞서 영결식에는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와 당 지도부, 손학규 상임고문, 정동영 상임고문을 비롯한 야권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으며, 수많은 인파가 몰려 눈물로 그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연소득 3억원 초과 근로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부자증세)법안과 관련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자 공주’임을 스스로 분명히 했다”고 비난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과 합의로 제출된 (연소득) 2억원 초과 증세안이 무늬만 부자증세로 변질되는...
이날 묘역 참배엔 원혜영, 이용선 공동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최민희, 유시춘 최고위원, 김영록, 김진국 비서실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이인영 후보를 제외한 당권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서 “국민 요구대로 민주통합당을 만들었고 대통령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며 “2012년은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총선에 승리하고...
원혜영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희망찬 새해 임진년이 밝았다”며 “60년 만에 돌아오는 검은 용의 해라고 하는데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대표는 “누구나 용이 되지 않아도 국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우리에게 요구된다”면서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모든 민주양심 진보세력과 함께 승리해서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30일 “3년 연속 예산을 날치기한 한나라당이 이번 예산안 마저 국민의 미래가 아닌 MB(이명박 대통령)정권과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미래를 위해 헌납하려 한다”고 말했다.
원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이 인천공항 민영화, 반값 등록금에 대해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형님예산’ 포기조차 감수하지...
원혜영 공동대표는 “여성의 양성평등과 사회적 진출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갖고 있는 민주당이 이 일에 대해 현실적으로 부응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여성후보자 비율을 15% 이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최고위원 및 비례대표를 ‘슈퍼스타K’ 방식을 통해 뽑기로 하고 이를 위해 최고위 산하에 경선관리위원회를 별도로 두기로...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는 28일 디도스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이 최구식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한 데 대해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디도스 국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검증 자격이 없으며 검증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이날 회의에서 원혜영 공동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는 ‘빨간색’ 넥타이로,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빨간색’ 블라우스를 각각 착용해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박 의장은 “빨간색은 정 전 의원의 억울함과 국민의 분노를 담은 색”이라고 설명했다.
수감을 앞두고 심경을 밝히려 회의에 참석한 정 전 의원은 “BBK 실소유 의혹을 제기했단 이유로 구속·수감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