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98.1%, 인천종합에너지 96.5%,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95.6%,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94.2%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업부 산하기관 39개 기관장의 2012년말 연봉 총액은 73억1000만원, 한 기관당 1억92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013년도말 기준 3억600만원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오는 14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새 사명 및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사명이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었던 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과 '방폐물'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부정적이라는 경주 시민의 지적에 따라 지난 6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사명을 변경했다.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새 사명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일 강철형 현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석사,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해온 원자력 전문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일 경주 본사에서 강 신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사명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변경된다.
국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사명을 원자력환경공단으로 변경하는 '방사성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법안을 대표발의한 정수성 의원(새누리당)은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사명에 ‘방사성’과 ‘폐기물’이라는 용어가 들어 있어 천년고도...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됐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D나 E등급을 받은 기관...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돼 '망신살'이 뻗쳤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어촌공사의 감사는 2년째 D등급이다.
등급 A~C를 받은 기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월 기본급 0~300%의 성과급(경영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다음으로 여성직원 신규 채용 비율이 낮은 곳은 △한국남동발전(13.8%) △해양환경관리공단(16.3%) △한국수력원자력(16.9%) △한국수자원공사(18%) △한국남부발전(18.3%) △한국동서발전(19.6%) △한국지역난방공사(20.2%) △한국마사회(21.4%) 등 순이었다. 여성을 남성보다 많이 채용한 공기업은 단 한국관광공사(63.3%)로 단 1곳뿐이었다.
전체 직원 성비도 남성이...
이와 함께 방폐공단은 방사선안전관리에 주력해 UN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도입한 지속가능지수(ISD-RM)에서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는 100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폐공단 송명재 이사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거치며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기대치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대상으로 현상공모한 결과 전국 68개 대학에서 총 384편 응모, 이 가운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김명진(경성대 사학과), 박용수(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김영국(조선대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이종석(경성대 국제무역통상학과), 장려상(방폐학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은 이상재(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외 14명이 선정됐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의 김형진 신재생에너지 센터장이 ‘신재생에너지 현주소와 미래’를, 김규태 동국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공존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 계속되는 패널토의에선 연구원 전임원장이자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인 신정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 4명과 시민단체, 언론...
심부환경 평가 및 모델화 기술, 수송저장시스템 종합안전성 입증시험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해왔다.
방폐공단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전담기관으로 현재 경주에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의 운반·저장·처리 및 처분을 맡고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관련 업무도 담당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사용후핵연료의 부피와 독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유효한 성분을 연료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한국중부발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5곳이 C등급을 받았다.
준정부기관은 S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곳이 A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D등급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지적공사 등이 C등급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환경공단...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RPS제도(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에 맞춰 전량 한국수력원자력에 공급된다.
이번에 한화솔라에너지가 준공한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는 건축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건설함으로써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한화솔라에너지는 경북 구미시 공단2동에 위치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신임 이사장에 송명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성폐기물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송명재 이사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과 한수원에서 원자력환경기술원장, 방폐물본부장, 발전본부장을 지낸 원자력 전문가이다.
특히 방폐장 부지 확보의 주역으로 세계 최초로 중저준위 방폐물 유리화...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특보를 맡았던 이택관 한국환경공단감사가 현재 협회장을 맡고있다.
이밖에 에너지 영역과 아무런 상관없는 협회나 포럼으로도 공기업 돈이 새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자사 출신 회원들의 친목모임인 난우회에 지난해 연회비로 1000만원을 내고있다. 가스공사는 기관장들의 친목단체인 화요회에 200만원을...
이번 해양관측조사에는 국토해양부 외에도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연구원 등 국내 주요 해양조사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시료분석 및 결과공표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국립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 원전사고 사태추이 등을 감안해 8월 이후에도 해양관측조사를 연장실시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