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포스코에너지, 코오롱글로벌, KC코트렐 등 우리 측 13개 기업과 캐나다 측 14개 기업이 참석했다.
산업부와 천연자원부는 포럼에 앞서 한-캐나다 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해 기간을 5년 연장했다.
이번 MOU에는 셰일가스 등 자원분야 관련기술을 협력분야에...
선임
△소프트포럼, 상호 한컴시큐어로 변경
△씨씨에스, 김연희 사외이사 중도퇴임
△엔에스브이, 최대주주 변경계약 무효확인 소송 제기
△화성, 주당 200원 현금배당
△일진파워, 23억 규모 현금배당
△에너지솔루션, 김하용 대표이사 신규 선임
△에너지솔루션, 에이치엘비생명과학으로 상호 변경
△우원개발, 127억 규모 신고리 원자력 설비공사 계약...
박 회장은 “오늘 논의할 원자력, R&D 분야 협력 방안들은 양국 경제계가 에너지, 인프라, IT 등 미래 유망분야로 협력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인들 간의 교류도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전문가, 젊은이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제3국에도 공동 진출하는 협력 사례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양국 기업들은...
원 지사는 “태양과 바람은 화석, 원자력과 달리 갈등과 분쟁보단 공생과 협력을 가져온다”면서 “제주에서 시작된 태양과 바람의 선한 에너지가 휴전선을 넘어 북한 곳곳에서 평화의 에너지로 전파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또 지난해 민족화해 제주포럼에서 제안했던 남북교류 협력 5대사업 가운데 ‘한라산 백두산 생태·환경보존 공동협력사업’과...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은 오는 28일 외교부가 개최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정부 간 고위급 협의회와 병행해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1.5트랙(반민반관) 포럼이다.
박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는 이를(동북아평화협력구상)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올해 열린 세계재난경감총회, 글로벌보건안보구상 고위급회의와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회의 등을...
산업부는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통해 영덕의 천지원전 건설 계획이 반영된 만큼 영덕군이 원전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 지역발전 방안을 영덕군과의 협의, 전문가 및 주민 의견 수렴, 영덕상생포럼을 통해 제시된 사업 검토 등을 통해 구체화해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10대 지역발전 사업은 △소득...
에어버스 측에 따르면 항공 엔지니어 부문은 자동차와 원자력, IT 업종 등의 엔지니어와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숙련된 근로자를 많이 잃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고숙련자에 대한 요구는 높지만 인력이 은퇴를 하면서 청년층과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투자자들이 꺼리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어버스는 이러한 문제점에...
또 동아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세를 논의하고 원자력 분야와 대(對) 아프리카 지원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들은 만찬에 앞서 영빈관 정원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교토에서 열린 ‘과학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국제포럼’에 참석한 이들은 포럼 이후 교토의 고찰인 긴가쿠지에서 함께 산책을 하기도 했다....
현재 역내 국가들 사이에 원자력 안전, 재난관리,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분야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의 축적은 세계 평화와 협력 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노력은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 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북한 핵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의 보존과 인류가 바라는...
특히 최근에는 직원이 많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분야 대형 공기업과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SOC분야 공기업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 안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 수를 전체의 50%까지 끌어올리고 올해 안에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한편,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 UAE 기업인들은 에너지, 의료ㆍ보건 분야 진출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모하마드 알 함마디 UAE 원자력 공사 사장은 주제발표에서 “향후 UAE 에너지산업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훈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원장은 “UAE는 넓은 지역에 환자가 분포해...
“2032년까지 원자력과 신새쟁에너지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라며 “UAE 원전을 수주한 한국이 원전 건설에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라빅2 화력발전소 건설을 맡은 두산중공업 김헌탁 부사장은 “현장 제품 41%를 현지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우리 기술력과 노하우가 사우디 업체에 전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간 협력 양해각서(MOU)...
한편 박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 이틀째인 4일 첫 일정으로 한-사우디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다. 이어 ‘중동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킹덤홀딩회사의 알왈리드 회장과 사우디의 원전 및 재생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킹 압둘라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의 알야마니 원장을 잇달아 접견해 한국 투자를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왕립신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자력에너지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우디 신성장 전략과 양국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국내 측에서는 두산중공업이 ‘한-사우디 발전산업협력방안’, 분당서울대병원이 ‘한-사우디 보건의료산업 협력방안’을 각각 설명한다. UAE와 카타르에서는 에너지와 의료 산업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박용만...
및 원자력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박 대통령은 사우디가 걸프국가 중 유일하게 북한과 수교하지 않은 핵심 우방인 점을 감안해 평화통일,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외교·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4∼6일 UAE를 방문한다. 작년 5월 바라카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기념식 참석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박...
경제협력 분야에서는 △인프라·교통·물류·운수 분야 협력 증진 △중소기업·ICT·혁신·과학기술 협력 강화 △원자력포럼 및 원전협력운영위 등을 통한 원자력 협력 강화 △한-EU FTA 등을 통한 경제협력 증진 △과학기술공동위 틀 내의 협력활동 장려 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최근 양국간 원전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에...
외교부는 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과 유엔 총회 등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대상국이 참석하는 다자 회의 계기에 별도의 고위급 접촉도 타진할 예정이다.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은 동북아국가들이 환경과 재난구조, 원자력안전, 테러대응 등 연성 이슈부터 신뢰를 쌓고 점차 다른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가자는 다자간 대화프로세스 구상으로 남·북한, 미국, 중국, 일본...
안랩_한국수력원자력 해킹에 주가 급등
한국수력원자력의 해킹 사고에 대해 안랩이 해킹 대응과정에서 자문을 해준 것이 알려지며 주가에 반영되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전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이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파일이라 주장하며 잇따라 파일을 공개하자 이를 사이버관제센터에 신고하고 안랩에 백신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한 것이 알려지자 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