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상단 돌파, 120일 이평선 부근인 1130원 시도할 듯다음주 설 연휴 네고와 결제수요 공방 속 비드 우위 전망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20원을 돌파했다. 한때 1122원에 바싹 다가서며 연중 최고치를 보였다.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때문이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박스권 상단을...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0/1120.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5원) 대비 1.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5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65달러를, 달러·위안은 6.474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4/1113.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4.9원) 대비 1.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34달러를, 달러·위안은 6.459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5.3/111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7.7원) 대비 2.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9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44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3/1117.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6.5원) 대비 1.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9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63달러를, 달러·위안은 6.473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9/111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8.8원) 대비 0.7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7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30달러를, 달러·위안은 6.425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120원대에선 네고물량..내주 1110~1130원 정도 흐름 이어질 듯배당금 역송금 끝나고 봄이 찾아오는 3월초까지 상승 분위기 지속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낙폭을 거의 모두 되돌림하며 끝났다. 장 막판엔 되레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120원을 돌파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식시장이 3% 넘게 급락하며 휘청거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코스피...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8/1114.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9.6원) 대비 5.6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2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28달러를, 달러·위안은 6.473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120원 바싹 연중 최고..연준발 안전자산 선호+달러화 강세 여파코스피 2% 가까이 폭락, 외인 코스피 1조6000억 가까이 순매도1116원 저항선 뚫려, 120일 이평선 1134원이 다음 저항선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초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120원에 바싹 다가서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
연준 FOMC 예상수준, 박스권 돌파 10원단위 저항, 1130원까지 갈수도1113·1114원에선 월말 앞둔 네고물량도 나올 듯
원·달러 환율이 1110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 회의는 비둘기파(통화완화파)로 시장 예상수준에서 끝났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8.4/1108.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4.4원) 대비 4.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1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11달러를, 달러·위안은 6.49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1/1102.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6.5원) 대비 4.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6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3달러를, 달러·위안은 6.472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코스피도 2% 넘게 급락..네고물량 이긴 숏커버, 장막판 신규 롱포지션도1110원 뚫을 경우 본격적인 상승장 가능성도..FOMC 파월 발언 주목
원·달러 환율이 한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하자 유럽을 중심으로 봉쇄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5/1102.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0.7원) 대비 1.9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7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44달러를, 달러·위안은 6.487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위안화 전고후저·글로벌 달러 약세1090~1110원 박스권 지속, FOMC 후 방향 잡을 듯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반전해 끝났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을 넘어가자 역외 외은을 중심으로 매도가 많았고, 고점 네고(달러매도) 물량도 나왔다.
위안화도 전고후저를 보였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달러화가 약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200선을 돌파한 것도...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5.4/110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3.2원) 대비 2.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8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9달러를, 달러·위안은 6.495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불안하거나 주말엔 달러..FOMC 후에나 방향성 보일 듯상승·하락 의견 분분한 가운데 1100원 중심 등락..1080~1110원 오갈 듯
원·달러 환율이 하룻만에 1100원선을 회복했다. 아시아통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위안화에 연동하는 분위기였다. 오후들어 주가가 약세전환한데다 주말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수급적으로는 비드(달러매도)가 우위였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9.9/1100.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8.2원) 대비 1.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5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3달러를, 달러·위안은 6.464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