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어업만 뱀장어, 붕어류 등의 소비 증가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5.1% 늘었고 일반해면어업, 천해양식어업, 원양어업은 각각 전년 대비 4.3%, 3.5%, 1.3% 감소했다.
2019년 어업생산량은 383만 톤으로 전년 377만 톤과 비교해 1.6% 증가했다.
일반해면어업은 대형선망어선의 자율휴어기간 연장 및 잦은 태풍 등에 따른 조업 축소로...
정부가 선령 40년을 초과한 원양어선 14척에 대해 2023년까지 안전펀드 1700억 원을 조성해 신조를 지원하는 등 2025년까지 원양어선 평균연령을 30년에서 25년으로 낮추기로 했다. 또 선원의 육상 휴식기 도입, 노동협약 단계적 가입, 외국인 어선원 및 옵서버 보호 등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의 안전과 복지를 국제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원양어선 안전...
예비 IUU어업국으로 지정되면 2년간 미국과 개선조치 협의과정을 거치며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 어선의 미국 항만 입항거부나 수산물 수출 등에 미치는 시장 제재 조치는 없다.
2017년 우리나라 원양선박 2척이 12월 1일부터 남극수역 어장폐쇄가 통보됐음에도 불구하고 2~3일을 더 조업하면서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보존조치를 위반했기...
양영진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하반기에도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원양어업 생산량은 지난해 46만 톤보다 증가한 55만~65만 톤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수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원양에서 조업하는 우리나라 어선들의 안정적인 조업환경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포럼에 이어 감천항을 방문, 원양어선 제718오룡호에 승선해 조업시설,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고 어선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에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리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창립 1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문 장관은 축사에서 “해양진흥공사는 출범 이후 선사들의 선박확충과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해운재건의...
이번 건조는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원양어선 안전펀드사업은 1970년대 계획조선사업으로 건조된 1세대 원양어선(선령 40년 이상)을 교체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1700억 원(정부 출자 850억 원 포함)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활용해 우선 상대적으로 노후화가...
오징어 원양채낚기어선 국내 건조
2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김양수 차관 11:00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식(부산 벡스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 추진
3일(수)
△문성혁 장관 11: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김양수 차관 11: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사업 시행
4일...
오징어 원양채낚기어선 국내 건조
2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김양수 차관 11:00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식(부산 벡스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 추진
3일(수)
△문성혁 장관 11: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김양수 차관 11: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사업 시행
4일(목)
△김양수...
최근 국제수산기구들이 각국 원양어선의 조업기준을 준수하고 수산자원의 보존조치에 대한 이행을 강화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국제옵서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옵서버는 매년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되며 2주간의 교육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원양어선에 승선해 활동하게 된다. 국제옵서버는 1회 승선 시 약 3~6개월간...
개최
△원양어선원 유골 국내 이장...고국의 품에서 영면
19일(수)
△해적피해 예방지침 발간을 통한 해적 대응역량 강화
20일(목)
△문성혁 장관 11:00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 박람회(일산 킨텍스)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2019년 해양수산 기술이전 체결식 등 개최
△철저한 사전대비로 태풍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개최
△원양어선원 유골 국내 이장...고국의 품에서 영면
19일(수)
△해적피해 예방지침 발간을 통한 해적 대응역량 강화
20일(목)
△문성혁 장관 11:00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 박람회(일산 킨텍스)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2019년 해양수산 기술이전 체결식 등 개최
△철저한 사전대비로 태풍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21일(금)...
원양산은 국내 원양어선이 어획하기 때문에 내국물품으로 간주돼관세가 부가되지 않고, 국내로 들어오기까지 원양 운반 외에는 별도 유통 절차가 없기 때문에 수입산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하다.
이에 더해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국내로 운반하는킹 블랙타이거새우 원양산 5톤을 대량 매입해 가격을 한번 더 낮췄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는 국제기구에서 배정받은 눈다랑어 등 12개 어종의 어획할당량 4만7209톤을 원양어선 110척에 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지역수산관리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구는 회원국에게 해역별‧어종별 어획할당량을 배정해 그 범위 내에서만 조업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올해...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8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명태·대구·꽁치·오징어 등을 잡을 수 있는 쿼터 및 조업조건 등에 관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조업쿼터는 총 4만2470톤(명태 2만4000톤, 대구 4600톤, 꽁치 8000톤, 오징어 50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