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는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 대표는 “‘세계를 누비는 여성기업’이라는 오늘 행사의 주제처럼 여성들이 활발하게 능력을 발휘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핵심에 다수 포진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이사는 수입에 의존하던 원두커피 배전ㆍ생산 기술의 국산화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맥널티는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인증과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커피업계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경제가 뉴 노멀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카페라떼는 원두 분쇄부터 추출까지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스피디 프로세스’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로 원두의 깊은 풍미를 살려 라떼 특유의 깊고 조화로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벨기에 초콜릿, 제주도 어린 녹차잎, 세계 3대 스리랑카 명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원료를 담은 티라떼도 같이 선보여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라떼 음료를 즐길 수...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할리스 커피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사랑해온 100% 아라비카 커피원두로, 고소하게 볶아낸 아몬드와 블랙체리,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레인포레스트 블렌드’의 경우 RFA(Rainforest Allianceㆍ열대우림동맹)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다.
이처럼 국내 커피전문점 등이 시장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가정용 캡슐커피...
23일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추운 시기인 11월에서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의 매출은 1년 전체매출 중 꿀음료는 65%, 두유는 45%, 초코음료 37%, 커피는 30% 등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장음료는 기존 즐겨 마시던 음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점 등의 온장고에서 구매해 즐길 수 있어 추운 겨울철음료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이마트는 원두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 둘 중 한 명은 이마트 직소싱 원두커피를 구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가 올 1월부터 이 달 22일까지 판매 중인 200여 종류의 원두커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51.6%가 이마트 직소싱 원두커피였다.
지난 2011년 첫 직소싱 원두커피를 수입한 이후 5년여 만에 매출은 6배, 매출 구성비 역시 3배 이상 늘어났다.
이...
골프웨어전문기업 벤제프가 커피원두 찌꺼기를 이용한 친환경 소재의 의류 ‘에스카페 하이넥 티셔츠’를 출시했다.
에스카페(S.Cafe)는 커피원두를 내리고 난 뒤 남은 찌꺼기에서 나노 입자를 추출해 원사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다.
두꺼운 소재의 옷을 입고, 내부 난방으로 땀이 나게 되더라도 소재 특성상 원단에 수분이 닿자마자 넓게 펴지기...
업계에서는 올 들어 국제 커피원두 가격이 30% 이상 급등해 커피 음료 인상 가능성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오르지 않은 데다 곡물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 압박 요인이 심한 라면 값 인상설도 제기되는 등 연말연시 여타 소비재 가격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이 중미 국가들로부터 수입하는 품목 중에서는 커피원두, 파인애플, 바나나 등의 가격이 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 관세(2~8%)는 즉시 철폐되고, 파인애플과 바나나도 각각 7년, 5년에 걸쳐 관세가 사라진다. 중미 지역은 세계 파인애플 시장점유율 1위, 바나나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쌀이나 고추, 마늘, 양파 등의 민감 농산물은 관세 양허 대상에서...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커피원두값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국제커피기구(ICO)에 따르면 스타벅스 등 고급 커피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1.55달러까지 치솟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나 올랐다. 인스턴트 커피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원두 선물가격도 파운드당 1.08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30.1% 상승했다....
초창기 음료와 과자 위주로 비교적 단순했던 편의점 상품 구성도 최근에는 일회용 도시락과 원두커피, 금융ㆍ택배서비스 등으로 진화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계는 올해 편의점 시장 매출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으며, 2030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점포당 매출이 아직 일본의 4분의 1 수준인 것도...
국내 원두커피 기업 한국맥널티가 정부가 추진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맥널티측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육성 R&D 지원사업’을 2년간 수행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한국맥널티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응용화학과 정영미 교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자사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Cafe25)’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11개월 동안 2000만 잔 이상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 달 평균 180만 잔, 하루 평균 6만 잔 판패된 셈으로, 카페25 론칭 이전의 원두커피 월 평균 판매수량(50만잔)의 3.6배에 이르는 수치다.
실제로 카페25는 자뎅, 칸타타를 모두 합친...
◇미니스톱, 원두커피 반값 타임 세일 = 편의점 미니스톱이 자체 원두커피인 미니카페 원두커피 반값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실시일은 11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월,화,수요일인 7일~9일, 14일~16일이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해당 시간대에 미니스톱에서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와 핫에스프레소 2종 중 1종 구매 시 반값 가격인 단돈 500원에 즐길 수...
원두 50kg은 매출 1250만 원(아메리카노 약 5000잔)분량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매년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카페창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며 카페창업 시장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박람회에서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하고 폭넓은 창업 혜택을 마련하여 비수도권 지역의 가맹사업에...
이번에 오픈한 세븐 카페점은 편의점 원두커피가 커피 시장의 새로운 한 축으로 떠오른 가운데 테이크아웃뿐만 아니라 앉아서 즐기는 문화도 아우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1월 편의점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는 10월 기준 전국 4100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3%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은 최고급 원두와 우유를 넣어 커피전문점 라떼 수준의 맛과 향을 낸 ‘루카스9 라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커피 향을 완벽히 지키려고 영하 196도에서 원두를 5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미세하게 분쇄했다. 커피전문점과 같이 설탕은 사용하지 않고 천연우유를 사용해 풍부한 우유 거품과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국내 커피믹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븐카페 드립커피를 롯데카드나 BC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도시락 전 품목에 대해서도 KB카드나 BC카드로 5000원 이상 구매시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31DAY’ 프로모션 = 배스킨라빈스가 10월 31일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DAY’ 프로모션은...
지난해 도시락의 뒤를 이어 편의점의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떠오른 즉석 원두커피가 최근 높은 재구매율을 앞세워 인기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7일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즉석 원두커피 구매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평균 2회 이상 즉석 원두커피를 이용한 고객이 4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주일 평균 편의점...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둔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다. 또 신맛을 줄여 보다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