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투썸플레이스의 콜드브루는 지난해 6월 전 매장 출시 이후 현재까지 커피군 매출 TOP3를 지키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을 정도다.
니트로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한 콜드브루에 질소를 주입해 만든다. 이에 따라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거품과 청량감 있는 목 넘김이 특징으로...
‘큐 그레이더’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Specialty Coffee of America)의 산하기관 커피품질협회(CQI: Coffee Quality Institute)로부터 자격 인증을 받은 커피 품질 감정사를 말한다.
이에 탐엔탐스는 최상급 원두들을 블렌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 과일잼의 상큼함 등 산지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콜드브루는 뜨거운 물이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아 커피원두의 항산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추출된 콜드브루 원액은 밀봉해서 냉장 보관하는데 하루 이틀 정도 저온 숙성하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특히, 3~7일 정도 숙성되면서 맛이 더 깊어지고 좋은 맛이 난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유통기한이 10일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로스팅 직후 배출되는 탄산가스와 아로마를 알류미늄 특수 캔에 가두고 숙성함으로써 로스팅 직후보다 아로마가 47%증가해 개봉 후 신선한 원두와 커피향을 제공한다. 보다 신선한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력 확보 케이스다.
커피전문점으로는 토프레소가 자체 원두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최적의 로스팅과 토프레소...
카페띠아모는 커피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 커머셜 이하 등급보다 상위 원두인 스페셜티 커피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아라비카 커피 품종 가운데 가장 품질이 높은 생두로 일반 블렌드나 커머셜 커피에 비해 그 향과 맛, 산미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국내 커피 시장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됨에 따라...
식음료업계는 업무 중에 원두커피 한 잔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손쉽게 타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추천한다.
동서식품의 ‘카누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로 품질을 인정받은 ‘카누’가 처음 선보이는 라떼 제품이다. 카누 라떼는 저온으로 추출한 최고 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와 신선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과자 제조업체 크라운제과, 원두커피 제조업체 쟈뎅과 함께 ‘죠리퐁라떼’를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은 2200원이다.
이 제품은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 간단한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먹었던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유와 잘 어울리는 죠리퐁의 특징을 감안해 카페라떼를 활용했으며, 제품 표면에...
1A등급의 원유를 활용해 개발한 라떼 전용 크리머와 Q-grader(큐그레이더)가 엄선한 명품 커피원두를 사용해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카페라떼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인기 요인은 50년 우유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어낸 우유거품에 있다. 회사 측은 가격은 커피전문점의 10분의 1수준이지만 카페라떼의 맛을 좌우하는...
문제는 탐앤탐스가 가격은 올리면서도 영업점에 공급하는 커피원두를 바꾼 것. 기존 원두의 납품 가격은 1kg에 1만7000원이나 새로 바꾼 원두는 1만500원에 불과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두를 쓰면서 커피 값까지 올리다 보니 소비자로서는 400원 더 비싼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셈이다. 값이 올랐으면 그만큼 더 좋은 원두를 쓴다고 믿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이에 전 세계 커피원두 평균값은 지난해에도 30%가량 인상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 커피 값에 원두가 차지하는 비중은 7~8%이며, 대부분 원두는 선물 형태로 거래돼 국제 원두 시세가 바로 적용되진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커피 값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건비와 매장 임대료 때문”이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의 역삼투압 정수기 방식으로 물속의 경도 성분과 잔류 염소를 제거해 커피원두의 맛과 향, 부드러움을 이끌어냈다.
특히 휘카페-Ⅳ 엣지는 온수 방식도 직접 조절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온수기능이 있는 정수기는 그렇지 않은 정수기보다 많게는 2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휘카페-Ⅳ 엣지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온수방식을 선택할 수...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스턴트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하향세가 지속돼 1조 원선이 위협받는 반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매출액은 2013년 928억 원에서 2015년 1351억 원으로 3년 만에 45.6% 급증했다. 국내 카페 시장 역시 2010년 1조5500억 원에서 2015년 4조1300억 원으로 5년 사이 3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처럼...
여기에 다방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스페셜티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판매, 복합매장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가맹점주들의 수익 창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간단하고 저렴하게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분식도 하나의 요리라는 개념이 정착돼 프리미엄화되고 있다”며 “가치소비가 대중화되며 분식의 프리미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집에서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원두커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동서식품이 1월 말 ‘카누라떼’를 출시한다. 이에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스틱 원두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먼저 내놓은 남양유업, 롯데네슬레코리아와의 ‘라떼’ 3파전이 예상된다.
16일 동서식품 내부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카누 라떼’ 제품을 완성하고 오는 1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오는 26일까지 호텔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비치노’ 원두와 머그컵 등이 포함된 ‘쉐라톤 햄퍼 세트’는 5만 원에 내놓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설 명절 선물세트라고 하면 한우 등 고가 선물세트들이 인기였지만, 이번 설은 시대상황의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품목의 저렴한 선물세트들이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하다. 카누의 향은...
이같이 가성비를 내세운 도시락과 원두커피 등이 편의점 매출의 상위권을 차지한 일은 편의점 27년 역사상 유례없던 일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카테고리의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174.6%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각각 151.4%, 152.3% 증가한 이후 매년 40~50%의 증가율을...
커피 포워드 매장은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원두를 다양한 방식의 추출 기구를 통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셉트의 매장이다. 현재까지는 신세계김해점, 세종어진점, 한남동점, 스타필드하남 2F(리저브)점, 광화문점, 신세계대구 8F(리저브)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담스타점을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