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포럼은 매년 한국과 러시아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한다. 2019년 ‘제2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은 제1차 포럼의 공동 의장인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시에서 개최한다. 2020년 제3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울산시에서 개최한다.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의 양측 참석자 명단은 동 선언문의 일부로 간주한다.
이와 관련 글로벌 화학업체 비피(BP)그룹과 울산시는 생산 공장 증설 투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이젤 던나이젤 던(Nigel Dunn) 비피 페트로케미칼 아세틸스 담당 부사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울산공장 증설투자로 롯데비피화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공장 증설 과정에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울산시 남구 롯데케미칼 1공장 건물 6층 냉각탑(쿨링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롯데케미칼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다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면서 이 일대 시민들에게 피해를 안겼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쉽게 설명하자면 부산시, 울산시 전체 인구가 가정용 전기로 1년간 사용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연 면적을으로 따지자면 19만㎡로 축구장 26개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은 70% 이상이 해외로 수출된다.
한화큐셀은 최근 제조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공장은 태양광 셀 원재료인 웨이퍼 입고부터 모듈 출하까지 전 공정이 자동화 돼...
특히 사측이 해양공장 유휴인력 중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지노위 신청한 '기준 미달 휴업수당(평균임금의 40%) 지급'이 불승인된 이후 열리는 만큼 유휴인력 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교섭이 재개돼도 사안이 많고 입장차가 커 당장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노동계 안팎의 시선이다.
실제 울산시에 따르면 노사정협의회는 지난 8일 첫...
희망장려금 사업은 2016년 3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올해 제주, 울산시, 경남, 광주시로 확산돼 5개 지자체에서 실시하게 됐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매출액 2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 원씩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입자가 납부하는...
지난 8월에는 경기도 안양시, 울산시, 광주시 등에서 8톤 크레인을 고의로 말소하고 3톤 미만의 무인 장비로 불법 개조한 후 연식을 조작한 33건의 사례가 적발된 바 있지만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만을 생각해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무인 타워크레인으로의 불법개조를 차단하기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철저한 단속을 실시키로 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삼산로 소재) 1층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4호점(울산시티호텔점)을 최초 로드샵 형태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1∙2호점은 서울 오피스 상권의 직영점으로 전반적인 시스템과 운영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기능이 컸다. 그리고 지난 9월 롯데첨단소재(경기도 의왕) 내에 들어선...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울산 중구 지역 주민이 쉽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으로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동서발전 사내 변호사(울산 지방변호사회 소속)가 분기 2회 이상 지역주민을...
현대중공업은 KT와 22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 본관에서 사물인터넷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신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중공업과 KT는 전통적인 제조 분야인 중공업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기존 사업 모델을 혁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한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현대차는 22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여객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소버스 운행 시범사업 MOU는 울산시와 현대차, 울산여객이 맺은 MOU로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협력, 수소차와 충전소의 확산 및 안전성·친환경성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MOU로 국내 최초로 공해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수소버스가 이날 울산시 정규 버스노선(울산 124번)에 투입됐다. 정식 운행에...
협약식(울산), 18:00 IEC 부산총회(벡스코)
△산업부 차관 10.21~10.23 일본 출장
△정부, 조선기자재 활력제고 나선다(석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힘! 2018 IEC 부산총회 개최
△만나보고 싶어요. 외국의 규제담당자
△울산시 전국최초 수소 시내버스 운행
2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23~10.27 캐나다 출장...
협약식(울산), 18:00 IEC 부산총회(벡스코)
△산업부 차관 10.21~10.23 일본 출장
△정부, 조선기자재 활력제고 나선다(석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힘! 2018 IEC 부산총회 개최
△만나보고 싶어요. 외국의 규제담당자
△울산시 전국최초 수소 시내버스 운행
2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23~10.27 캐나다 출장
△2018...
'현대자동차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정부-기업-공익법인단체가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 모델로서 울산시는 부지 제공을, 현대차는 건립과 운영을 지원한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다.
'현대자동차키즈오토파크 울산'은 강동관광지구(울산광역시 북구)의 약 7330㎡(2217평) 부지에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울산시, 현대자동차 등과 손잡고 ESS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h 규모의 ESS를 울산화력발전소에 설치했다. ESS를 발전설비와 연계한 건 동서발전이 처음이다. 동서발전은 ESS 활용으로 발전소의 전력 요금을 연간 2억500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20억 원을 투자해...
울산시는 내년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중교통 개선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택시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울산 택시요금은 2년 주기로 조정되는데, 2013년 1월 택시요금 인상 이후 2016년 택시 운임 요율 산정 용역 결과 인상요인이 없어 6년간 동결됐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교섭이나 울산시와 노사가 함께 진행 중인 노사정협의회 등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불승인되면 노조가 도덕적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회사가 지급 여력이 있으면서도 기준보다 적은 수당을 주며 휴업을 추진했고, 희망퇴직 등을 단행했다는 여론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노조는 불승인을 촉구하며 11일부터 울산지노위 앞에서...
87톤 기름 운반선에 실린 벙커C유가 14일 오후 4시 11분 쯤 울산시 울산항 묘박지에서 유출됐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기름이 유출된 지 약 1시간 반 만에 방제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벙커C유는 선박이 석유제품 운반선에 급유하던 도중 에어밴트로 기름 일부가 넘치면서 해상에 소량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