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 신용등급은 우체국에서 ‘개인신용정보 조회동의서’를 작성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일 현재 신용등급이 7~10등급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우체국예금상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콜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자금융 신규 약정자(단, 1회 이상 계좌이체 이용)와 기존 가입자(단, 이벤트 기간 중 3회 이상 계좌이체 이용) 및 온라인 예금상품 신규가입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 발표는 4월 20일 우체국예금보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본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34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분야 등 1인 1자격증을 취득을 추진한다. 또 보험사업특별회계만 받던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예금사업특별회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우정사업이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해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설 연휴를 맞이해 자녀 납치 및 사고, 우체국 택배 반송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했다.
따라서 평소 자녀의 안부를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선생님, 친구, 군부대내 상급자 등)를 확보하고,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경우 메모 등으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체국 택배 반송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나...
우체국 예금 상품에 가입할 때는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고 휴일재해 상해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체크카드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캐시백, 할인서비스와 금리혜택 뿐 아니라 소득공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손님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까지 도울 수 있다.
우체국...
지경위 소관 법안은 우편법, 우체국예금·보험법, 특허법, 실용신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개정안 등이다.
민주당 지경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설, 무역조정지원제도 기준 완화, 소상공인진흥기금 설치를 요구했으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적합업종 신설문제에 대해...
2009년 9월 상정된 승용차 개별소비세의 배기량별 차등세율을 일치시켜 단일화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비롯 지방세법, FTA관세특례법, 우편법, 우체국예금보험법, 독점규제.공정거래법, 디자인보호법 등이 남아 있다.
이들 부수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 법령을 FTA 협정문에 일치하도록 모두 손보는 작업도 남았다. 이 역시 소홀히 할 수...
현재 우본은 전국 3700여 우체국에서 다양한 우편서비스와 서민을 위한 예금·보험상품 등 고객 맞춤형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우편서비스’와 ‘우체국 S뱅킹’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각·중증 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출(반납) 우체국택배 무상이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본은 서민경제를 돕기 위한 대외활동에도...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2억5000만원까지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 다음 달부터 우체국보험의 공시이율(9월 기준 4.8%)로 계산된 연금을 매달 지급받는다.
금리가 높을 때에는 공시이율로 연금을 받아 수익률이 보장되며, 금리가 낮을 때에도 최저보증이율(2%)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형태는 평생 동안 매달 연금을 지급 받는 종신형과 상속형 두...
이 기간동안 보험 가입자들은 납입 유예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예금 가입자들은 온라인 송금 수수료와 통장 재발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이날부터 2012년 1월 말까지 6개월간 면제받는다.
특별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9월30일까지 피해지역 우체국장의 승인을 받거나 구청 및 읍...
우체국 예금을 인수한 바 있으며, 독일의 민간투자은행인 도이치방크도 우체국 예금을 인수했다.
하지만 산은의 우체국 예금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우정사업본부 자체적으로 예금과 보험부문의 중장기 민영화 플랜을 갖고 있어 산은이 인수하려면 법을 개정해야 하고,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이다.
지원방법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www.epostbank.go.kr)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리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kms4961@mke.go.kr)로 보내면 된다. 광역시, 도별 각 2명씩, 30여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25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이 저축은행 부실 문제와 관련해 당국이 추진 중인 예금보험공사 공동계정 설립과 관련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이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생보업계의 예보기금이 3조원 정도 적립됐는데 그동안 쌓인 것은 고유 계정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공동계정을 쌓는 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우본 우체국S뱅킹은 지난해 8월부터 예금조회·이체, 주가와 환율 조회, CD·ATM기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보험료 납부 및 조회, 경조금 배달 신청, 자동화기기에서의 예금인출서비스를 아이폰 및 윈도모바일 폰에 우선 제공해 왔다.
추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은 우체국S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본부, 체신청, 우체국 등 각 관서별로 열리는 이번 선포식에서 4만4000여 직원은 이날 우편사업 발전과 우체국예금·보험의 안정성 및 건전성을 더욱 높일 것을 다짐한다.
또한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공정한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결의한다.
남궁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윤리의식 확립과 준법의식...
하지만 대부업과 상호금융회사들의 감독 부처에서 감독권을 이관하는 방안이 예상보다 시일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돼 영업 현장을 공동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처럼 해당 정부부처와 금융당국이 공동검사권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수협은 농림수산부, 우체국은 지식경제부,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100억원 이하의 대부업체는...
남궁 민 본부장 "안드로이드 기반의 우체국S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국내주요 3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대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올 11월에는 보험 및 경조금 서비스 등 우체국만의 고유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수요에 부응하는 우체국금융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