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32분 알 아비드의 골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북한을 꺾고 아시안컵 본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1승 1패를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티켓을 노린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는 중국과 우즈벡이 맞붙는다.
사우디는 후반 6분 사우디는 하자지로부터 시작된 패스 플레이 끝에 알 살라위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2대 1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어 북한은 후반 8분 장국철이 걷어낸 공이 알 살라위를 향했고, 알 살라위는 기회를 살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북한과 사우디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중국과 우즈벡이 맞붙는다.
2006년 이후 해외사업 총 수출금액(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벡 지분투자사업 제외)은 약 700억원에 이른다.
거래소는 매매, 시장감시, 공시, 정보분배, 청산·결제 등 증시 제반 IT시스템을 아제르바이잔에 일괄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소 측은 "안정적인 시장운영, 증시 IT기술력 등 한국형 증시인프라의 우수성을 유럽지역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본...
이 성금은 ‘중증장애아동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지원’, ‘종로구 소외계층 집수리사업 및 난방유 지원’, ‘재난구호 구호세트 및 임시보호소 지원’, ‘우즈벡 저소득층 지원 및 거주환경 개선’, ‘우간다 난민 태양광 렌턴 지원’, ‘인도네시아 빈민 식수개발 지원’ 등 총 6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거래소는 IT 수출 등 해외사업이 수익 창출에 그치지 않고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위상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국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우즈벡 등 7개국 거래소 및 감독기구를 대상으로 IT 시스템 수출 및 신흥시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 현대엔지니어링, 3조원 규모 우즈벡 가스처리 플랜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을 들이던 28억 달러(한화 약 3조원) 규모의 가스처리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26일 현지 외신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현대엔지니어링을 칸딤 가스전의 가스처리 플랜트(GPP)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칸딤 가스전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한국가스공사는 19일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우즈벡 어린이 2명에 대하여 국내초청 및 수술을 후원했다.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최정원 교수와 동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협력하여 수르길지역의 심장병 어린이 중 국내에 초청·수술할 환아 2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12월 초 우즈벡으로 돌아갈...
포럼 직후 중기청은 우즈벡 대외경제무역투자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우즈벡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후 개최된 '한·우즈벡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국내 22개 중소기업과 200여명의 우즈벡 바이어ㆍ중소기업인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국내 중소기업은 우즈벡 진출에 유망한...
포스코건설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브릿지 우즈벡 단원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8월 한-중앙아시아 간 우호·친선관계 증대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활동을 펼친 데 이어 두 번째 공공외교 사회공헌...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를 위한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참가했다.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3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 소아의과대학부속 CAMPI...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역대 최저인 66위까지 떨어졌다.
FIFA가 23일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96점으로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501점)보다 5점이 내려가면서 순위도 63위에서 66위로 세 계단 하락,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이란(51위), 일본(52위), 우즈베키스탄(65위)에 이어...
2008년 9월에 계약하여 356억원이 투입된 콜롬비아 CPE 7 사업, 2008년 11월에 계약하여 308억이 투입된 우즈벡 Namangan & Chust 사업, 2009년 6월에 계약하여 114억, 96억이 각각 투입된 콜롬비아 CPO 2, CPO 3광구들 또한 탐사유망성이 없어 결국 사업 철수를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석유공사는 이 네 곳의 탐사 실패로 800억이 넘는 혈세를 탕진한...
한화가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번 사업이 2030년까지 후속 진행되는 12조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선점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22일 한화큐셀코리아는 3억 달러 규모(100MW)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할...
상담은 중국,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벡, 프랑스, 카타르 등 6개국에 진출한 해외민간대사와 1:1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 후 홍완기 홍진HJC 대표, 김준일 락앤락 대표,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대표,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 원성필 알림건설 대표를 각각 프랑스, 중국, 에티오피아, 키르기즈스탄 민간대사로 위촉했다.
오진균 중기중앙회...
글로벌브릿지 활동은 한-우즈벡 양국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으로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활동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을 알리는 홍보활동 △타슈켄트한국교육원 문화교실 운영 △쌍방향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국 FIFA 랭킹 57위
한국 FIFA 랭킹이 1단계 하락한 57위를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간) FIFA가 8월 세계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은 랭킹 포인트 499점을 기록하며 요르단보다 낮은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가운데서는 일본이 4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이란(48위), 우즈베키스탄(51위), 요르단(56위)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우는 우즈벡에서 큰 면화농장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튼캠페인의 시야에 들어오게 됐다고 워크프리의 한 회원은 설명했다.
인권단체들은 의류업체들에도 대우가 생산한 면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에 일부 서구 의류 브랜드는 우즈벡 면화가 함유된 의류를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타슈켄트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황금거탑 구잘 우즈벡 미녀 자밀라 근황
우즈베키스탄 출신 구잘이 '황금거탑'에서 연기자로 주목받는 가운데 자밀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3일 tvN 드라마 '황금거탑'에서는 방송인 구잘이 오랜만에 연기자로 출연했다. 구잘은 백봉기의 아내로 출연, 극중에서 타고난 몸매를 지닌 미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잘은 남다른 볼륨감과 의도치 않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방송인 구잘이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황금거탑'을 통해 연기력을 과시했다. '황금거탑'은 이날 '별에서 온 그놈'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구잘이 맡은 역은 백봉기의 아내로 구잘은 자신의 출신대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아내였다. 방송을 통해 구잘은 타고난 볼륨가 때문에 의도와는 달리 섹시함을...
조 연구원은 “2012년 이후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의 협업 강화로 중남미, CIS 지역의 수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40억 러시아 비료공장, $30억 우즈벡 가스처리시설 등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의 컨소시엄 수주를 추진하고 있어 중동 외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