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우디에 3골 내줘…후반 25분 현재 '1대 3'

입력 2015-01-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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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우디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북한이 사우디에 1대 3으로 끌려가고 있다.

북한은 1월 14일 오후 4시(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북한은 먼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하는 듯싶었다. 북한은 전반 11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박광용이 강한 중거리슈팅을 때렸고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량용기가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에도 북한은 박광용을 필두로 활발한 공격을 펼쳤고 리명국 골키퍼가 선방을 펼치며 공세를 강화했다.

그러나 전반 36분 북한은 나이프 하자지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자지는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사우디는 후반 6분 사우디는 하자지로부터 시작된 패스 플레이 끝에 알 살라위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2대 1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어 북한은 후반 8분 장국철이 걷어낸 공이 알 살라위를 향했고, 알 살라위는 기회를 살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북한과 사우디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중국과 우즈벡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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