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력한 해외수주 모멘텀…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

입력 2014-07-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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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1일 현대건설에 대해 펀더멘탈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4조7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PLC(Puerto La Cruz) 정유 프로젝트 LOA 접수한 이후 향후에도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CIS, 중남미, 동남아 등의 지역에서 꾸준한 수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서 “강력한 해외수주 모멘텀을 기반으로 지배구조 관련 이슈 등에 대한 우려보다는 펀더멘탈에 대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2012년 이후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의 협업 강화로 중남미, CIS 지역의 수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40억 러시아 비료공장, $30억 우즈벡 가스처리시설 등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의 컨소시엄 수주를 추진하고 있어 중동 외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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