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에서 6.19%도 끌어올렸다.
반면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하이닉스 지분율은 종전의 9.11%에서 8.08%로 낮췄다.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도 내다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포스트,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우주일렉트로닉스 등 7곳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현 기자 sunhyun@
우주일렉트로닉스는 9일 시설자금조달을 위해 171억8700만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은 Carlyle Growth Korea,LLC로 1년간 보호예수되며 64만9800주의 신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는 2만6450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16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11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9억4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2%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2억1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4%, 14%씩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71억1400만원으로 각각 17%씩 줄었다.
신영증권은 17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혁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0억원, 9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신한금융투자는 20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삼성전자 갤럭시S에 채용되는 커넥터를 40% 가량 공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1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수현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트로닉스의 휴대폰용 커넥터 매출 비중은 2006년 15%에서 2010년 1분기 41%로 대폭 확대, 휴대폰용 커넥터 사업은 미래...
우주일렉트로닉스, 엘엠에스 등이 호실적을 재료로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다우데이타, 이오테크닉스, 국순당 등이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그러나 이들 종목의 빠른 상승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란 기대를 갖고 투자에 나서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증권사 연구원은 “가파른 상승을 보여온 종목이 더 오르리라 기대하고 개인들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날아오르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는 지난 2009년 5500원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23일 2만7400원(종가 기준)을 찍으며 역사적인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도 1년 사이에 400%, 4배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우주일렉트로의 올초 주가는 2만2000원대. 지난 1월과 2월 조정기간을 거치며 2만원대까지 주저 앉았지만 주가의...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우주일렉트로의 주가는 지난 7일 연중 최고가인 2만605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 경신을 또 다시 목전에 두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초정밀 커넥터(연결기기) 제조회사로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