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7일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AEO 인증은 원활한 국제무역을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제도로 각국 세관당국이 안전관리 등의 기준 충족 여부를 심사해 인증을 하게 된다.
AEO 인증 대상 기업은 항공사, 선사, 수출입업체, 관세사...
이에 대해 진에어는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우수한 것은 ‘여타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가 취항하지 않는 신규 노선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동시에 부정기편 운항 등을 통한 항공기 가동 시간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진에어는 현재 인천-비엔티안, 인천-옌타이, 제주-상해, 제주-타이베이 등 여타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여기다 싱가포르항공까지 저가항공사를 설립해 지난달부터 운항에 나서면서 진입이 쉽지 만은 않다.
JAL과 ANA는 각각 제트스타재팬과 에어아시아재팬으로 뒤늦게 저가항공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트스타재팬은 올가을부터 한국 중국 대만 등으로도 취항하기 위해 현지 관계자들과 협상 중이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인천공항은 이번 평가에서도 자산운용의 효율성(ROA)이 세계 상위 5개 공항보다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영업이익은 7391억원으로 자산 7조6310억원 대비 9.68%이며, 세계 상위 5 공항의 평균 ROA는 6.47%였다.
특히 인천공항은 10여 년간 공항이용료, 착륙료는 동결하면서도 공항면세점 매출 증대, 신규항공사 유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4일간 약 11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업계최대의 여행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브랜드를 알리고 우수한 서비스를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국제관광전(KOTFA)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전으로 11만명이상의...
특히 중공 현지 리루크팅 업체 HR 책임자가 취업전략을 설명하는 행사, 중동지역 글로벌 항공사 취업 선배가 발표하는 취업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중동채용권에서는 원전수주, 플랜트 건설 확대 등 ‘제2의 중동 붐’에 맞춰 현지 기업 인사 담당자와 취업 준비생의 화상인터뷰가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3일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우수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광저우데일리는 지난 1952년에 창간해 광동지역에서 매일185만부를 발행하는 유력 일간지로, 올해부터 여행대상을 제정해 구독자 SMS 투표와 심사위원회 및 중국 소비연구원의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지역 내 21개 도시, 30개 노선의 주 193회 한중 노선을 운항,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재를...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항공사인 에어 차이나의 조종사 교육용PC로 ‘슬레이트PC 시리즈7’ 3000여 대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에어 차이나가 조종사용 비행 매뉴얼을 기존 책자 형태에서 태블릿 형태의 IT 기기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업체의 다양한 태블릿PC 제품을 검토한 후 에어 차이나 내부 테스트를 통해 결정됐다.
에어 차이나 측은...
오는 5월 15일(화)에 진에어 홈페이지와 진에어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그린서포터즈 4기 활동자 전원에게는 활동 기간 중 국내선 왕복 항공권, 국내외 취항지 탐방, 그린콘서트 무료 참관 기회 등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진에어 국제선 항공권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항공사들은 일본·중국 관광객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보이는 서울·부산·제주 등의 운항 편수를 20% 증편하는가 하면 명동 지역 일부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골든위크 특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간사이TV에 ‘한국이 알리고 싶은 50가지’ 등 9개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했다”며 “중국에서도...
원월드,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등 제휴된 50개 이상의 항공사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결제대금 차감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 300여개 도시 600개의 VIP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Priority Pass)카드가 제공되며, 인천국제공항의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차우, 가야금, 하늘, 에어카페, 카페뷰 등에서 무료로...
또한 선정된 우수광고 사례를 개발해 학술대회에서 발표함으로써 산학 협동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한국편 캠페인은 지난 해 7월부터 10월까지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주제로 만들어진 취항지 광고로 성산일출봉, 솔섬, 청보리밭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광화문, 장승, 하회탈 등 우리...
카타르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버트 양(Robert Yang) 상무(Senior Vice President)는 "카타르항공은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독자체제로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5성 항공사다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여객 부문의...
교육 이후의 현장 교육 지원, 현장 직무 인증 실시, 사후책임제 운영 등 현장으로 교육 기능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지속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는 각 항공사 이미지에 대한 독자 의견을 반영해 업계 전문 심사단들이 1차 평가하고,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집계결과로 최종심사해 우수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싱가포르 항공을 비롯해 총 10개 항공사가 선정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는 지속적인 서비스...
대한항공이 올해의 안전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28일 경기도 과천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2011년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식에서 대형 항공사 부문의 올해 안전 우수 항공사로 뽑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사고 발생과 정비로 인한 결항 및 지연, 사업개선 명령 건수, 항공사 자체 안전 개선 노력 등 각종...
에어부산은 2011년 안전우수항공사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미 지난 10월 저가항공사 최초로 지식경제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한 에어부산은 이번 수상으로 안전에 대해 또 한 번 정부의 공인을 받게 됐다.
올해 최초로 제정된 이 상은 대한민국 모든 국적사를 대상으로 안전평가를...
항공사는 안전우수사례 등을 소개한 뒤 항공안전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항공업계는 항공안전 취약분야의 잠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유방안의 의견도 나눴다.
국토부는 “이번 워크숍이 정부와 항공업계간 의사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항공안전...
실제로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정부 유일의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면서 안전, 서비스, 가격 면에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취항 3년 만에 대표적인 저가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반 총장은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