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그는 함께 후보에 올랐던 신하균에 대해 "(신)하균이는 좀 이따가 다른 상을 받을 것 같은데…"라고 묘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하균앓이'를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신하균을...
장나라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대에 오른 그는 "'동안미녀'에 출연하고 나서 할머니께서 나를 자랑스러워 해주셨다.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늘 잘 되기를 바랐던 그 분께도 감사하다"면서 "지금은...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성균관 스캔들’에서 윤희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 연말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비롯 3관왕에 오른 차세대 대표스타로, 향후 1년간‘즐겨찾기’의 광고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이번 광고는 2월부터 인쇄 매체 및 동영상 광고 등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박민영은 편한 소주 ‘즐겨찾기’의...
한지민은 SBS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카인과 아벨, 이산, 부활,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 방송사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자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등을 수상하며 입증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자신의 전공인 ‘사회복지학’을 바탕으로 국제기아, 질병, 문맹 퇴치 기구인 한국 JTS(Join Together Society)와 함께 거리모금...
배우 김석훈이 KBS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석훈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 황보수를 만나 야망과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신라 귀족출신 김치양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괜찮은 배우, 좋은 역기자로...
김아중이 KBS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아중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에서 천사같은 미소가 매력적인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아, 우체국 직원 구동백(황정민)을 만나 순박한 사랑 연기를 보여줬다.
김아중은...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지진희는 남자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차지했다.
그는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마흔 살의 까칠한 건축가 '조재희'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독신남의 표본을 보여줬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춥든 덥든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와 작가...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일일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한진우' 역을 맡은 오만석은 진정성 하나로 승부하는 인물로 거절 못하는 '예스 맨'으로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여자들이 많은 집안의 보디가드 역할을 했다.
그는 "이 드라마로 인해 가족애를 다시...
김승우와 정준호가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김승우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수장 '박철영' 역을 맡아 액션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옆집(MBC)에서...
탤런트 김태희가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태희는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리스'로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시상대에 오른 김태희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짠하게 했다. 그는 "아이리스는...
대상을 비롯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등 중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은 바로 베스트커플상이다.
지난해 KBS의 베스트커플상은 ‘엄마가 뿔났다’ 김용건·장미희 커플 ‘쾌도 홍길동’ 강지환·성유리 커플 ‘바람의 나라’ 송일국·최정원 커플 등 총 세 커플이 수상했다.
올해 ‘KBS 2009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황금신부'는 지난해 한국방송대상 신인탤런트상과 44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연연기상을 각각 수상한 이영아와 송창의를 비롯해 '올해의 PD상'과 YWCA가 선정한 '좋은 TV프로그램상' 등의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고대화 대표는 "국내외 각종 어워즈에서 수상한 '황진이', '쾌도 홍길동'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이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