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원자력 전문가는 "현재는 저농축 우라늄 수출국이 보관장소를 신고하게 하고 재활용을 못하게 하는 등 일일이 간섭하고 있다"며 " 핵 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정부가 저농축 우라늄 생산을 추진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는 "핵재처리도 습식이 아닌 건식인 이른바 파이로 프로세싱으로 할 경우 무기화가...
북 외무성은 "새로 추출되는 플루토늄 전량을 무기화할 것"이라며 " 현재 폐연료봉은 총량의 3분의 1 이상이 재처리됐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또 "우라늄 농축작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자체의 경수로 건설이 결정된데 따라 핵연료 보장을 위한 우라늄 농축기술 개발이 성과적으로 진행돼 시험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